현재 미국의 연구기관으로부터 박사후연구원 오퍼를 받은 상황이며, J-1 Research Scholar 비자를 준비 중입니다. 박사학위 수여 예정일은 2025년 8월 말입니다.
8월 이전에는 졸업예정증명서만 발급 가능하고, 8월 중순 이후 졸업 증명서가 발급 가능한 상태입니다.
초청기관과의 초기 논의에서는 졸업 직후 바로 연구에 합류하는 일정으로 이야기가 되었는데, 최근 비자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과정에서 졸업예정 상태에서는 J-1 비자 신청이 어렵다는 의견도 있어서 혼란스러워 문의드립니다.
궁금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졸업예정증명서만으로 DS-2019 서류 발급이 가능한지 2. 만약 DS-2019 발급이 가능하더라도, 비자 인터뷰 시점에서 정식 학위증명서가 없으면 거절 위험이 있는지 3.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졸업(8월 말) 이후에 비자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것인지, → 이 경우 출국까지 약 2-3개월 정도 소요되어 10-11월 출국이 일반적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유사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관련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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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5.05.13
지도교수 서명 등으로 대체할수있는게 없을까요? 근데 주변에서 졸업후 바로 넘어온경우도 있기때문에 충분히 가능하지않을까싶네요. 비자인터뷰는 솔직히 줄서는게 시간아까울정도로 DS서류만 잘 구비돼있으면 바로 나올겁니다. 참고로 11월시작이되면 세금면제를 거의 1년2개월만 받을수있다는건 알고가시는게 좋겠고요
2025.05.13
예정서로 가능합니다. 저는 졸업 1년반전에 구두오퍼받고 졸업6개월전부터 비자 프로세스 시작하였습니다. 졸업 직후 바로 포닥시작하였습니다. 해당 기관 비자 담당 선생님께 여쭤보면 다 알려주실겁니다. 포닥 축하드립니다!
2025.05.13
가능합니다. J1은 학사만 있어도 주는 비자에요 ㅋㅋ 일단 포닥 오퍼있으면 발급가능합니다.
2025.05.13
2025.05.13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