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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현재 환경에서 스승의 날 챙기는게 맞는걸까요?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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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연구실 문화로는 매년 챙겼습니다..

올해 과제가 1개 선정되었는데 연구비 책정이 계속 밀려서인지 현재 받고 있는 인건비가 0원입니다.
인건비 못 받은지는 6개월째 되네요.

작년 제작년까진 과제가 2개씩 있어 모자람없이 생활은 가능했지만, 요즘 너무 힘듭니다. ㅜㅜ

주말에 간간히 일일알바 나가면서 생활비 충당중이긴 합니다만, 스승의날이나 교수님 생신날이 다가오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이런 상황에서 작게나마 해드리는게 맞을까요?

저희 연구실은 4-5만원대 선물+짧은 편지로 하긴 했는데요.
혹시 연구실에서 챙긴다면 선생님들께선 어떻게 챙기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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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5.05.13

저흰 인당 2만원꼴로 모아서 폴로 티 하나 샀습니다. 저도 인건비 없는데 부담했고요. 솔직히 부담하기 싫었는데 분위기상 강제되는 기분입니다.

2025.05.13

그냥 케이크만 하세요

2025.05.13

인건비도 못주는 스승은 솔직히 챙겨줄 필요가없죠 ㅋㅋㅋ 스승도 아님.

대댓글 2개

2025.05.13

과제가 없으면 일을 안하는건데 인건비를 왜 줘야 하는지...?

2025.05.14

과제 따오는게 누구의 의무일까 생각해보면 답나오지

2025.05.13

힘들때 같이 챙겨주는게 맞긴 하죠. 사정에 맞게 성의를 표현하시죠
방정맞은 레프 톨스토이*

2025.05.13

점점 대학원생과 교수님사이는 그냥 비지니스관계가되는듯.
서로이득되면 취하고 버릴때는 버리는 미국같은 관계로 가는것같네요.

2025.05.14

재학생이 그런거 챙김 불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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