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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대학원이 너무 막연합니다....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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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엄청나게 무엇을 연구하겠다!!!
그런 열정은 없고 단지 취업에 조금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학과 대학원 선배님들에게도 고민을 해 보았으나 어떤 분도 같은 생각이었다 하시고, 다른 분은 제대로된 생각없이 올 곳은 아니다 하는 등의 편차가 심해서 오히려 고민이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도 상담을 해 보았으나, 성적이 충분하니 타대를 지원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하시는데 위에 말한것처럼 무기화학에서도 생화학과 결합된 분야를 좋아해서 그쪽으로 갈 생각인 것 이외에 정학한 구체적인 주제가 없어 랩실을 찾는것도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만약 대학원을 진학한다면
1. 4-1 조기졸업+상반기 대학원 진학(or 타대, 가능하다면 상반기 인턴)
2. 4-2졸업, 학부연구에 참여+하반기 대학원 진학
이렇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스팩은 정말 아무것도 없고 학교도 그냥그런 지거국, 토익 700이상에 수석이라는 것밖에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랩실 선배님께서는 제가 자대로 진학하는 교수님의 실적이 지금 힘든 상태라고도 하셔서 더더욱 고민이 됩니다.

혹시 이런 고민을 하셨던 선배님이 계시다면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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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5.01.26

뾰족한 수가 없을 때는 일단 타대부터 넣어보고 면접부터 하면서 점차 찾아보는 것도 답입니다

2025.01.26

그냥 취업할거면 굳이 대학원을 가야하나 싶네요. 취업에 유리한게 아니라 아마 비슷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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