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연구생은 아닌 학부생입니다. 뭔가 괜찮은 결과가 있어서 논문 써보려고 합니다. "해외저널 가즈아아아ㅏㅏ"라고 생각은 하곤 있는데...
학부생 논문은 딱히 취급을 안 해준단 얘기를 들어서요. 솔직히 알아주지도 않는데 괜히 해외저널 노리는 건 시간 낭비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1. 진짜로 학부생 논문은 취급도 안 해주요? 해외저널이어도? 2. 만약 yes라면, 그냥 얌전히 적당히 만만한 국내저널 골라다 논문 쓰는게 현명할까요.
그 해외저널이 어느 수준인데?라고 묻는다면 무난한 수준이라고 가정합시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2개
2024.12.01
분야마다 다르고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요 일반적으로 혼자서 SCI 논문을 내는건 쉽지 않은 일이니 교수님이나 이런 분들과 상담해보세요
2024.12.01
1. 학부생의 연구가 과연 얼마나 High Quality일까? 식견이 상대적으로 좁은 학부생 입장에서는 우와~하지만, 교수님 눈에는 너무 minor 해보이거나 혹은 새롭지 않아 보여서. 2. 보통은지도교수님이 계시면, 대학원생이나 교수님이 논문을 새로 쓰실 가능성이 커서 (태세우스의 배라고 검색해보세요). 교육받지 학부생들은 수업의 실험보고서/과제보고서랑 논문의 쓰는 법 차이를 대게 구분 잘 못하거든요
2024.12.01
'내가 생각하기에 괜찮은 결과'는 논문의 아주 작은 일부분입니다.
그걸로 끝이 아니죠. 나머지 부분을 완성할 때는 오래 연구하신 분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수월할겁니다.
2024.12.01
2024.12.01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