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쪽 석박사 학위 취득을 생각하고 있는 4학년 학부생입니다. Ist를 졸업하고 이번에 자대 대학원 진학을 하는데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양질의 취업 자리 획득이 어려울 경우에 박사+전문연을 하는 5년의 시간 동안 변리사 시험을 병행해서 준비해서 박사 졸업 후 변리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물론 노력해서 정출연이나 대기업 고용, 교수가 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바이오 분야의 특성상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 차선책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너무 현실성이 떨어지더라도 학부생 입장에서 불안감에 조언을 구하는 것이니 너무 질책하기 보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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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2020.08.03
능력된다면 둘 다 하시는건 좋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론 선택과 집중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2020.08.03
전혀 비현실적인 얘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개인차가 있긴한데 학위를 하면서도 틈틈히 공부하는건 부지런함만 있으면 어떤 전공이든지 충분히 가능하지 싶네요. 대학원 생활은 자기관리가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Edward Calvin Kendall*
2020.08.03
ㅎㅎ 박사 학위가 만만한가보네요.. 이런 학생 들어올까봐 정말 무섭습니다.. 부디 지도교수 없이 혼자 본인 학비 내시고 박사학위 받으시길..
2020.08.03
2020.08.03
202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