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에서 workshop 논문은 accept되기 쉬운가요?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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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에서 workshop 논문은 accept되기 쉬운가요?
메인하고 어느정도 차이가 있나요?
어느정도 하면 workshop도 accept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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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4.09.01

ACL 분야는 아니지만, 워크샵을 일반적으로 그냥 비슷한 연구하는 그룹들끼리 주학회기간이 아닐때 (보통 학회시작 하루전 혹은 마지막날 다음날) 워크샵 참석비용을 받으면서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간단한 리뷰를 하는 워크샵도 있으나, 사실상 발표자체는 누구나 하는 분위기입니다.
실적으로도 전혀 안치는데, 분야가 다른곳에서는 혹여나 워크샵도 좋게 평가할수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개인홈페이지와 CV에서도 Proceedings (저널/풀페이퍼학회) 과 기타컨퍼런스(abstract/포스터/워크샵)를 나눠놓고 정리합니다. 대체로 뒤에 포함된 실적은 거의 신경안쓰는분위기입니다. CS 중에서도 AI학회의경우 포스터 발표도 게재율이 낮아서 평가가 다른곳들도 아주간혹 있습니다.

2024.09.01

일반화는 어렵습니다만 대체로 workshop은 쉽습니다. Regular paper로 publish되는 논문과는 차이가 큽니다. 실적으로도 안치고요. 그런데, 특정 세부 분야에서는 workshop 논문이 질적으로 우수한 경우도 있습니다. 전공자가 적지만 중요한 분야들이 꽤 있고, 그런 분아들 workshop은 실적으로는 안치지만 인용수도 많고 주위에서 질적 수준으로 무시하지도 않고요.
결론은.. 분야따라 너무너무 다릅니다. ACL workshop은 특정 세부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2024.09.01

CS 일부에선 워크숍이 Special Interest Group (SIG) 성격을 지닌 경우가 많아서 관련 분야 community/society 내에서는 정성평가요소로 인정해주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그러나 정량평가요소로 인정되는 경우는 드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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