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하고 데이터 정리하고 논문 쓰고 행정하면 기절하듯이 잠드는 일상을 반복하니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고민입니다💦 자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고 싶다는 생각에 식사시간을 쪼개서 행정을 하고, 그마저도 거르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체력관리를 위해 일정을 어떻게 관리 하셨는지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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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4.08.30
주말에 몰아서 잡니다
2024.08.31
새벽2시지만 헬스장 가는 길입니다.
IF : 2
2024.08.31
저는 최대한 건강식 같은 거 먹고(샐러드/호밀빵 샌드위치 등) 의무적으로라도 산책을 30분 정도 매일 했어요. 실험하고나서 학교 한 바퀴 돌고 데이터 정리하기, 점심 또는 저녁은 꼭 일반식(도시락/학식 등) 먹기, 이런 소소한 것들 계속 하다보면 좀 낫더라구요. 체력 떨어지면 결국 논문이나 실험에 집중력도 떨어져서 그게 내가 해야할 일을 못하게 되는 핑계가 되고, 내가 열심히 안 한게 아니라 일이 너무 많아서 그랬다, 이런 변명이 된다고 해요. 내가 좋아서 선택한 일이니까 핑계나 변명으로 덮기 싫어서 조금이라도 건강하려고 노력했습니다.
2024.08.30
2024.08.31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