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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쪽을 잘 몰라서 대답하기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작성자님보다 더 극단적으로 전공을 바꾼 사례는 꽤 많습니다.
해당 전공이 단순히 취업이 잘된다는 이유로 바꾼 사람들은 십중팔구 망하지만, 작성자님 처럼 겹치는 부분이 있어 공부하다보니 관심가는 분야가 바뀌어 전공을 바꾼 경우는 실패 사례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결정적으로, 대학교에서 교수하고 계신 분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연구분야를 바꾸신 분들입니다.
왜냐면 그분들 시대에 핫했던 기술 중에 지금 핫한 기술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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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이라도 멀쩡했으면 펀딩 하나라도 땃을텐데 에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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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이 연구책임자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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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무지한 학생들만 있는 랩에 무슨 과제를 줍니까 에휴... 교수님이 고생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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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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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누가 지은건지..
2024.08.26
6
1273
https://m.mdilbo.com/detail/G3XMjU/724912
출처입니다.
심각한 것 같습니다..
아래는 기사내용입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켄텍) 총장 공석 상태가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 내부에서 뚜렷한 대안을 세우지 않고 있어 구성원들은 물론 지역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대학 운영과 관리를 책임질 총장의 공석 상태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대학 측은 여태껏 총장 선임 규정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어 신입생 모집 및 학사일정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염려가 크다.
9일 한전공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대 총장이 사임한 뒤로 박진호 연구부총장이 총장대행을 맡고 있다.
총장 선임 규정 마련과 총장추천위원회 구성, 후보자 모집 등을 거쳐 총장 선임절차가 진행되지만 한전공대의 경우 지난 3월 정기이사회를 단 한차례 진행했을 뿐 총장 선임 규정 마련 조차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대학 측의 총장 선임 의지가 불투명하다 보니 대학 행정업무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부서 담당자 등 한전공대 홈페이지 일부 내용이 2개월째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으며 교내 수상 자료나 연구 발표 자료 역시 뒤늦게 배포되는 등 대외홍보 활동에도 신뢰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2024 대한화학회 학술상 수상 소식의 경우 수상 시점이 47일이나 지난 후 전달해 빈축을 샀다. 이는 현재 켄텍 홍보업무가 전문인력 채용 없이 대외협력팀에서 업무를 맡으면서 벌어진 일이다.
대학 홍보업무 중 가장 중요한 신입생 모집 역시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전력에서 전기요금 동결로 재무 위기를 겪고 있는 중에도 한전공대에 1천100억에 달하는 막대한 출연 금액을 확정하면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한전에 지원받았던 708억원에서 60% 증액된 것이다. 한전공대가 개교할 당시인 2022년 출연금(307억원)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늘었다.
이미 총부채가 200조원을 넘어선 한전은 지원이 부담스러운 처지에도 한전공대에 막대한 출연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정작 내부에서는 예산만 받고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한전공대 총장을 하루빨리 찾아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모아지고 있다.
지역민들은 "일반대학보다 못한 수준으로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니, 켄텍의 설립 목적과 대외적인 위상을 고려한다면 부끄러운 일이다", "보여지는 게 이 정도인데 내부는 어떨까 걱정된다. 학교가 뒤숭숭하더라도 총장 선임에 속도를 냈으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진호 한전공대 총장대행은 "총장 부재시 가이드안이 없어서 새로운 총장 선임이 늦어지고 있다. 사실 관련 가이드 안은 내년께 만들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일이 터져서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켄텍은 일반대학과 달리 특수한 대학이라서 자료조사하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그동안 대학 기획처가 한국전력,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자들과 총장 선임 규정을 논의했다"면서 "논의 된 내용을 바탕으로 총장 선임 규정이 의결되도록 7월 내 임시이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의 사퇴 압박을 받아온 윤의준 한전공대 초대 총장은 지난해 12월 자진 사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7월 한전공대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윤 총장에 대해서는 관리감독 미흡 등의 사유로 한전공대 이사회에 해임을 건의했다.
이에 한전공대를 비롯 전남도와 야당 등은 과도한 조치라며 강력 반발했으나 산업부의 재심의 요청 기각, 추가 감사, 해임안 상정 등 사퇴 압박이 지속되자 윤 총장이 이사회 의결 전에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출처입니다.
심각한 것 같습니다..
아래는 기사내용입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켄텍) 총장 공석 상태가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 내부에서 뚜렷한 대안을 세우지 않고 있어 구성원들은 물론 지역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대학 운영과 관리를 책임질 총장의 공석 상태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대학 측은 여태껏 총장 선임 규정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어 신입생 모집 및 학사일정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염려가 크다.
9일 한전공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대 총장이 사임한 뒤로 박진호 연구부총장이 총장대행을 맡고 있다.
총장 선임 규정 마련과 총장추천위원회 구성, 후보자 모집 등을 거쳐 총장 선임절차가 진행되지만 한전공대의 경우 지난 3월 정기이사회를 단 한차례 진행했을 뿐 총장 선임 규정 마련 조차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대학 측의 총장 선임 의지가 불투명하다 보니 대학 행정업무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부서 담당자 등 한전공대 홈페이지 일부 내용이 2개월째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으며 교내 수상 자료나 연구 발표 자료 역시 뒤늦게 배포되는 등 대외홍보 활동에도 신뢰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2024 대한화학회 학술상 수상 소식의 경우 수상 시점이 47일이나 지난 후 전달해 빈축을 샀다. 이는 현재 켄텍 홍보업무가 전문인력 채용 없이 대외협력팀에서 업무를 맡으면서 벌어진 일이다.
대학 홍보업무 중 가장 중요한 신입생 모집 역시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전력에서 전기요금 동결로 재무 위기를 겪고 있는 중에도 한전공대에 1천100억에 달하는 막대한 출연 금액을 확정하면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한전에 지원받았던 708억원에서 60% 증액된 것이다. 한전공대가 개교할 당시인 2022년 출연금(307억원)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늘었다.
이미 총부채가 200조원을 넘어선 한전은 지원이 부담스러운 처지에도 한전공대에 막대한 출연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정작 내부에서는 예산만 받고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한전공대 총장을 하루빨리 찾아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모아지고 있다.
지역민들은 "일반대학보다 못한 수준으로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니, 켄텍의 설립 목적과 대외적인 위상을 고려한다면 부끄러운 일이다", "보여지는 게 이 정도인데 내부는 어떨까 걱정된다. 학교가 뒤숭숭하더라도 총장 선임에 속도를 냈으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진호 한전공대 총장대행은 "총장 부재시 가이드안이 없어서 새로운 총장 선임이 늦어지고 있다. 사실 관련 가이드 안은 내년께 만들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일이 터져서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켄텍은 일반대학과 달리 특수한 대학이라서 자료조사하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그동안 대학 기획처가 한국전력,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자들과 총장 선임 규정을 논의했다"면서 "논의 된 내용을 바탕으로 총장 선임 규정이 의결되도록 7월 내 임시이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의 사퇴 압박을 받아온 윤의준 한전공대 초대 총장은 지난해 12월 자진 사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7월 한전공대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윤 총장에 대해서는 관리감독 미흡 등의 사유로 한전공대 이사회에 해임을 건의했다.
이에 한전공대를 비롯 전남도와 야당 등은 과도한 조치라며 강력 반발했으나 산업부의 재심의 요청 기각, 추가 감사, 해임안 상정 등 사퇴 압박이 지속되자 윤 총장이 이사회 의결 전에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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