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학부는 학생을 볼수있는 여러가지 수치중 한가지일뿐입니다. 물론 그것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긴 하지만요. 그외에 그 학생이 갖고있는 연구실적, 여러가지 경력(해외유사대학 교환학생이라든지, 국내외 기관에서 학부연구생), 인턴때 보여준 모습 등등 다양한 상황을 모른채 단순히 학부/학점갖고만 학생수준을 판단하는건 위험할수도 있죠. 입시뿐 아니뿐 아니라, 석/박사 학위받은 이후에도 사실 출신 대학원 간판이 무의미한것은 절대 아니고 분명 중요한 지표중 하나지만, 그것외에도 연구실적이나, 경력, 평판 등등 여러가지 중요한것들이 많은것과 유사하다고 봅니다. 다만 학부생이다보니 박사졸업생에 비해서 보여줄수있는 연구성과나 경력들이 부족하기에, 학부/학점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2024.07.13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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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