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품도 중요하긴한데, 절대적인건 논문 지도력 이라고 봅니다. 박사는 결국 남는건 실적입니다.
인품 개박살난 교수 밑에서 좋은 논문 다작 vs 인품 좋은 교수 밑에서 네컴하나 끝....
네,, 후자가 접니다. ㅠ 실적이 없으니 너무 스트레스고 진로 찾기도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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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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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네컴하나로 교수된 분 봤음 (자잘한 논문 1~2개 더 있지만 뭐 거의 내면 되는 수준의 논문이었고)
2024.07.06
분야에 따라서 넷컴 하나면 충분히 훌륭한 실적일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2024.07.07
네컴도 내고 싶어도 못 내는 사람들 천지인데 잘하셨어요.
2024.07.05
인품이 곧 연구실 분위기로 이어지고 논문 지도력의 경우 석사는 어차피 박사 선배나 석사 선배한테 배우니 걱정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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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네? 교수가 논문지도력이 없어서 논문이 안나오고 프로젝트 진행이 안되는 랩들이 많은데 그걸 보지 말라고요? 논문지도력이라는게 초안 문장 고쳐주는 것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석사라도 주저자 논문은 없을 수 있어도 괜찮은 논문에 공저자라도 들어가고 그 연구 잘 배우고 그러려고 랩 골라서 대학원 가는 건데요. 연구 자체를 제대로 안하는 랩을 갈꺼면 차라리 안가고 말지요.
2024.07.05
저는 인품과 논문지도력 둘이 비슷하게 공동1위 같네요. 연구도 해야 하고 정신병 걸릴 순 없으니까요. 그 담이 랩 분위기 보고. 인건비랑 강의전달력은 나머지 셋 보단 별로인듯.
점수는 참고용입니다. 성품이 좋은교수여도 어떤학생한텐 잘 안맞을수도 있고, 반대도 있죠. 논문 지도력이라는것도 사실 구체적이지 않고 매우 주관적입니다. 어떤사람은 큰방향만 제시해줘도 충분히 지도 잘해준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방향성부터 세부내용까지 떠먹여줘도 지도 잘 못해준다고 불만인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매주 연구지도를 하는것에 대해서 오히려 부담을갖고 불만인 학생도 있죠. 여튼, 김박사넷 점수 자체만을 너무 신뢰하는건 오히려 독이 될수있습니다. 참고정도라고 생각하시고 논문지도력은 그냥 거기 연구실적 per박사과정수 정도로 본인이 직접 찾아보세요.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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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인품이요. 인품 낮으면 졸업시기도 어처구니 없게 늦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이고, 추천서도 안써주는 교수님도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지도력이요
2024.07.06
인품 논문지도력 둘다 없는 연구실에서 있었는데 논문지도야 할놈은 알아서 찾아 배워서 노상관인데 인품은 ㄹㅇ..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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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2024.07.06
2024.07.07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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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2024.07.05
2024.07.05
2024.07.06
2024.07.06
2024.07.06
2024.07.06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