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인서울 하위권 물리학과 재학 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취업 분야를 반도체 쪽으로 정하여 물리학과를 본전공으로 반도체 계측으로 연계전공을 하고있습니다. 프로젝트도 아무래도 물리학과라서 Ellipsometry 관련 (광계측) 쪽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러다보니 광학쪽으로 준비해야할지 반도체쪽으로 준비해야할지 조금 갈피를 못 잡고있습니다. 대학원 생각도 했지만 조금 안맞는거 같아서 취업할 수 있으면 바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혼자 고민으론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조언 얻고자 글 남깁니다..
1. 바로 취업을 준비한다면 반도체 어느 분야로 길로 준비해야 전망이 좋을까요? 2. 대학원을 꼭 가야한다면 광학쪽 대학원으로 가서 반도체 광계측 분야로 가는 것이 괜찮을까요? 혹은 나노소자쪽으로 대학원으로 가는 것이 괜찮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개
2024.07.05
엘립소메트리를 공부하기 위해 광학적 지식을 잘 쌓았다면 포토공정으로 갈 수도 있고, 레이저 어닐링쪽으로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엘립소메트리를 그냥 하나의 도구로써 원리를 깊이 이해하지 못했다면 다른 광학분야로 간다기 보단 계측쪽으로 어떻게든 가야겠죠.(엘립소메트리의 원리가 매우 어렵긴 하지만)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