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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자대 / 25년 3월 타대 입학 고민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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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8월 졸업예정인 학부생입니다.

대학원 석사 진학 관련하여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현재 고민하고 있는 건,

1. 자대(인서울 중위권) 신생랩 24년 8월 진학(교수님 실적도 좋으시고, 면담을 몇 번 해보았는데 되게 좋으신 분 같습니다.)
2. 타대 컨택 후, 2학기 연구실 인턴을 하면서 25년 3월 입학 (타대 컨택 시, yk ssh 중 분야 맞는 연구실에 컨택 하려고 합니다.)

1번을 선택 시 자대에서 쭉 한다는 점에서 편하고 장학금이 나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랩세팅을 처음부터 다 해야 하는 점, 신생랩이다 보니 선배가 없다는 점, 신임 교수님이라 교수님 평판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점이 있습니다.

2번을 선택 시, 자대 진학보다 반학기가 늦는다는 점이 제일 걸립니다.

연구 분야가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선생님들 같으면 어디를 선택 하실 건가요? (소재쪽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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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4.05.13

학교 차이 심하지 않습니다. 후자가 SPK가 아니면 고민할 거리도 없어보이는데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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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분야, 교수랑 잘 맞으시면 자대가 나을듯요

다만 신생랩인점이 리스크가 큽니다. 랩세팅 오래 걸리는 분야면 2년내내 세팅만 하다 끝날 수 있습니다. 어떤 토픽을 현실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지, 쓰니에게 토픽 선택권이 있는지, 그 연구를 위한 장비세팅이 언제쯤 끝날지, 세팅 끝나고 실질적으로 해당 토픽을 실험하고 논문쓸 수 있는 시간은 몇개월이나 되는지 등 직접 판단해보시고 교수님이랑도 너무 걱정된다고 상담해보세요.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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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한학기 늦는거 생각보다 별거 없습니다 시간에 너무 쫓겨서 아쉬운 선택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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