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거국 다니고 있고 학점은 4.1/4.5입니다 전공은 4.29/4.5이고 토익은 910점입니다 이외에 학부연구생하면서 학회나 대회에서 상 탄건 3개 정도고 성적 우수상 1개입니다.. 이게 제 부족한 스펙 끝입니다
방학에 높은 학교에서 인턴을 했었는데 그 연구실로 진학하고 싶습니다 제가 개인적 사정으로 휴학을 좀 해야할 것 같은데 휴학하면서 그곳에서 인턴도 같이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복학하면 바로 컨택 시즌이라 인턴하면서 바로 컨택을 진행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인턴 컨택(입학을 염두에 둔 컨택)을 하려고 하니 제가 가진 능력이 학교부터 다른 스펙까지 다 별로인 것처럼 보입니다.. 컨택하면 바로 짤릴 수준은 아닐지 아니면 아예 기분까지 나빠하진 않으실지 걱정이 됩니다 학계가 좁아서 더 걱정입니다 인턴할때 제게 해주시던 분위기는 좋았고 저는 정말 성실히 일하긴 했지만 잘 하는 사람이 아니기도 해서 더 걱정입니다
이정도 불안이 생기면 그냥 학교 낮춰서 인턴 컨택을 시도해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만약에 거절하시더라도 시도하는게 맞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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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얌전한 아리스토텔레스*
2024.04.21
학생스펙이 안 좋으면 입학컨택시 바로 짤릴 순 있지만,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이미 인턴해봤던 연구실에 재인턴+입학 컨택하는거죠?
그렇다면 아마 바로 짤리진 않을겁니다. 오히려 컨택 확률이 있어 보이는데요.
다만 대학원 입학까지 완전히 보장해주진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인턴하면서 본인의 가치를 잘 증명하시는 수 밖에요.
여튼간에 상호간 구면이고 지난 인턴쉽을 잘 마무리 했다면, 재인턴쉽을 통한 가치증명의 기회정도는 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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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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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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