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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이런거 올리면 김학사넷이라고 비아냥히는 댓글만 달립니다 ..
물론 학벌은 어느정도 인력의 수준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크리티컬한 요소이긴 하지만 그런 서열을 일반화 하기는 어려운것 같네요. 저자료도 특정 한 기업의 판단 자료일 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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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열정페이는 너나 평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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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k 대학원은 밤에도 일함
니 능력이 꾸려서 어디 잡대교수하니까 그모양인거아님?
본인 능력이 안좋을걸 누굴탓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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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께서 점잖게 '휴식'이라고 돌려서 표현 하신걸로 보입니다. 학생들에게 연구자로서의 좋은 성장환경을 만들어 주시고자 노력하셨지만 학생들의 행태를 보고 크게 실망하셨군요...
학과에 부임하신지 얼마 안된 조교수님도 현실과 이상(예상)의 괴리에 대해서, 대학교수라는 직함이 연구 및 논문등의 성과를 내는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교육자로서의 PI로서의 역량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고 힘들어 하셨었습니다.
이렇게 일하면서 일과 삶(연애&결혼&일상)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석사생이긴 해도 비슷한 일들을 겪고 있다보니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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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넓게 가지자
논문 하나 공동 1저자 준다고 크게 손해보는 것도 없음
본인이 나중에 기여 적은 다른 논문 공동 1저자로 들어갈 수도 있고
서로 돕고 살아야 나중에 본인한테 다 돌아오는 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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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선생님들 도와주세요.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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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현재 26세 남자입니다. 올 2월 인서울 학부 수석졸업하고 R&D 분야로 가고자 하는 목표가 생겨 SKP 위주로 대학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대학원 생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여 석사를 진학한 후에 박사를 하든, 취업을 하든 결정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희망 연구실에 24년 후기 석사 진학으로 지원을 해보고 있는데 컨택이 되더라도 참 극단적인 연구실만 컨택이 되네요.. 쌩 신생랩 (석박통합 필수)이거나 정년 2년 남은 연구실이거나 괴수랩입니다..
애초에 후기 TO가 적은 것도 영향이 있을 것이구요..
그래서 눈을 낮추고 SSH까지 폭넓게 알아보고는 있는데 학부 때 열심히 살아와서 그런지 개인적인 욕심때문에 S를 놓지 못하겠습니다 ㅠㅠ
그래서 지금은 대학원 진학할 때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 취업도 생각하면서 진학과 취업을 모두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정으로부터 재정적인 지원을 받기 힘든 상황에서 대학원 진학이 이렇게 어렵다면 취업을 먼저 하고 현장 일도 경험하며 돈을 모은 후에 그래도 R&D 직무에 미련이 생긴다면 그때 대학원을 갈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1) 취업을 하고 현장에서 일을 하다 퇴사 후 대학원에 진학하는 사람들이 흔한가요? 흔하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혹시 안좋은 시선을 준다거나 차별을 하는 부분도 있나요? (= 그 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 사실 진학, 취업 둘다 불안한 상황에서 취업 서류는 계속 넣고 있고 진학 가능한 곳은 S 신생랩 석박통합입니다.. 간다면 박사를 하게 되는데 석사라면 모를까 박사라면 해당 분야로는 취업이 어려울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선택해야하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3) 1년간 취업 준비하고 만약 취업이 안됐을 경우, 대학원 진학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의 현재 상황에서는 우선 취업 준비를 하고, 향후에 대학원 진학을 다시한번 고려하는 것이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 대학원 생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여 석사를 진학한 후에 박사를 하든, 취업을 하든 결정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희망 연구실에 24년 후기 석사 진학으로 지원을 해보고 있는데 컨택이 되더라도 참 극단적인 연구실만 컨택이 되네요.. 쌩 신생랩 (석박통합 필수)이거나 정년 2년 남은 연구실이거나 괴수랩입니다..
애초에 후기 TO가 적은 것도 영향이 있을 것이구요..
그래서 눈을 낮추고 SSH까지 폭넓게 알아보고는 있는데 학부 때 열심히 살아와서 그런지 개인적인 욕심때문에 S를 놓지 못하겠습니다 ㅠㅠ
그래서 지금은 대학원 진학할 때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 취업도 생각하면서 진학과 취업을 모두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정으로부터 재정적인 지원을 받기 힘든 상황에서 대학원 진학이 이렇게 어렵다면 취업을 먼저 하고 현장 일도 경험하며 돈을 모은 후에 그래도 R&D 직무에 미련이 생긴다면 그때 대학원을 갈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1) 취업을 하고 현장에서 일을 하다 퇴사 후 대학원에 진학하는 사람들이 흔한가요? 흔하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혹시 안좋은 시선을 준다거나 차별을 하는 부분도 있나요? (= 그 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 사실 진학, 취업 둘다 불안한 상황에서 취업 서류는 계속 넣고 있고 진학 가능한 곳은 S 신생랩 석박통합입니다.. 간다면 박사를 하게 되는데 석사라면 모를까 박사라면 해당 분야로는 취업이 어려울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선택해야하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3) 1년간 취업 준비하고 만약 취업이 안됐을 경우, 대학원 진학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의 현재 상황에서는 우선 취업 준비를 하고, 향후에 대학원 진학을 다시한번 고려하는 것이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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