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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망한연구란게 무엇이죠?

2024.01.18

4

2010

퍼블리시까지 했다면 망한연구가 아닌가요?
퍼블리시를 했더라도 결과가 별로면 망한연구인가요?
연구란것도 타이밍과 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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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4.01.18

연구라는것도 타이밍과 운이라는건 공감합니다. 본인이 아무리 잘해도, 본인 연구필드가 넓거나 현재 기술의 한계상 관심도가 떨어지면, 당연히 관심받기 어려운 연구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실험에서 원하는 데이터가 안나와도, 오히려 전화위복과 같이 망한 데이터를 통해서 새로운 재밌는 연구가 탄생할수도 있기에, 망한연구는 없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좋은연구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으로 바꾸면 어려운것 같습니다. 저도 탑자매지도 써보고 했지만, 과연 좋은저널에 논문을 출판해서 좋은연구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좋은저널에 어샙받으면 정말 기분도 좋고 잡구할때 큰도움이 되는건 맞지만, 과연 이 연구가 우리 필드에 좋은영향을 끼칠연구인지는 다른얘기라고 봐요.
저도 IF는 낮지만 분야에서 인정받는 저널에 낸 논문이 오히려 인용도 많이되고, 분야에 기여한게 있다고 생각해서 가장 아끼는 연구입니다.

2024.01.19

모든이가 각자 자신이 한 연구.

2024.01.19

개인의 성장의 측면과 인류문명의 발전 측면 무엇을 보느냐에따라 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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