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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17
-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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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25
-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14
-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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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을 앞둔 남자친구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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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이제 30대 후반으로 사회생활을 오래하다 회사에서 앞으로의 비젼이 보이지 않아,
박사과정을 시작하겠다고 합니다.
2년 좀 넘게 정도 연애했고, 상황이 좋아지면 결혼하자고 이야기 해왔지만,
남자친구의 회사 내 입지는 점점 좁아졌고 심한 스트레스가 계속되어 왔습니다 . ( 사내정치관련 부서이동,,)
이에, 이직을 준비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고
미뤄왔던 석사학위를 올해 취득하게되어 이어 박사에 도전하겠다는 이야기를 최근에 들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자상하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 본인의 상황이 이렇게 어려워 진것에 대해 자책하며
미안하다고 하고,, 이제 박사과정에 들어가서 교수를 목표로 하겠지만, 계획대로 되지않을 가능성에 불안해 보입니다.
저에게 나이도 있는데 무기한 기다려 달라는 말도 할 수 없고,
그렇다고 이상황에 결혼하자고 할 수 도 없다고 하네요,,
저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직장에 연봉8천정도가 되니,
원하는 결혼의 시작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양보해서 함께 해 보자고 했지만 내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희는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사이가 좋은 편이고 남자친구가 박사가 되지 않더라도 응원할 마음이 있는데
남자친구는 결국엔 남자구실 못하는 본인이 싫어지게 될거라네여,, 이대로 정리하는게 맞을지 정말 박사과정이 힘든건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남자친구는 어문계열이라 그쪽은 요즘 이공계에 비해 상황이 더 어려운가요?
박사과정을 시작하겠다고 합니다.
2년 좀 넘게 정도 연애했고, 상황이 좋아지면 결혼하자고 이야기 해왔지만,
남자친구의 회사 내 입지는 점점 좁아졌고 심한 스트레스가 계속되어 왔습니다 . ( 사내정치관련 부서이동,,)
이에, 이직을 준비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고
미뤄왔던 석사학위를 올해 취득하게되어 이어 박사에 도전하겠다는 이야기를 최근에 들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자상하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 본인의 상황이 이렇게 어려워 진것에 대해 자책하며
미안하다고 하고,, 이제 박사과정에 들어가서 교수를 목표로 하겠지만, 계획대로 되지않을 가능성에 불안해 보입니다.
저에게 나이도 있는데 무기한 기다려 달라는 말도 할 수 없고,
그렇다고 이상황에 결혼하자고 할 수 도 없다고 하네요,,
저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직장에 연봉8천정도가 되니,
원하는 결혼의 시작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양보해서 함께 해 보자고 했지만 내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희는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사이가 좋은 편이고 남자친구가 박사가 되지 않더라도 응원할 마음이 있는데
남자친구는 결국엔 남자구실 못하는 본인이 싫어지게 될거라네여,, 이대로 정리하는게 맞을지 정말 박사과정이 힘든건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남자친구는 어문계열이라 그쪽은 요즘 이공계에 비해 상황이 더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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