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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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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24
-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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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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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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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과정 진학시 결혼이 힘들어지나요?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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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질문으로 보이는 글이라면 먼저 사과드립니다
올해로 25살인 여자이고 내년 2월에 석사 졸업 예정입니다
현재 28살에 대기업 다니는 남자친구랑은 서로 결혼하고 싶은데
제가 박사진학을 하면 결혼준비를 도대체 어찌해야할지 막막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이 고민을 해결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남자친구에게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얘기했는데, 돈을 얼마나 모아야하는지 등등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 원룸에서 같이 살아도 괜찮다 (사실 지금도 원룸에서 반동거중)
- 여행, 오마카세 이런거 필요없다 지금처럼 주말에 마트가서 장보고 공원에서 산책하는 소소함으로도 만족
- 결혼식은 지인과 친인척, 가족들이 모여있는 서울권에서 하되 간소해도 괜찮다
- 자녀 계획은 박사 졸업 이후, 적어도 33살 이전에는 희망
공부, 진로 고민은 살면서 여럿 해봤는데 결혼은 너무 생소하게 느껴져서 어렵네요… 대학원생의 결혼이 흔한 고민글을 여럿 찾아봤는데 다들 처하고 계신 상황이 달라서 도움이 되진 않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 ** 추가 ** _____________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다시 봤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답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박사진학에 대한 확신, 자신감이 있으나 금전적인 요건이 제일 마음에 걸려서 질문글을 올렸었습니다
이때 이후로 남자친구랑 얘기도 더 해봤습니다 다행이게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게 많으니 너무 걱정말라고 하더라구요
댓글도 다 읽어봤는데 제가 너무 이른 걱정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다들 복 많이 받으세요 :)
올해로 25살인 여자이고 내년 2월에 석사 졸업 예정입니다
현재 28살에 대기업 다니는 남자친구랑은 서로 결혼하고 싶은데
제가 박사진학을 하면 결혼준비를 도대체 어찌해야할지 막막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이 고민을 해결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남자친구에게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얘기했는데, 돈을 얼마나 모아야하는지 등등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 원룸에서 같이 살아도 괜찮다 (사실 지금도 원룸에서 반동거중)
- 여행, 오마카세 이런거 필요없다 지금처럼 주말에 마트가서 장보고 공원에서 산책하는 소소함으로도 만족
- 결혼식은 지인과 친인척, 가족들이 모여있는 서울권에서 하되 간소해도 괜찮다
- 자녀 계획은 박사 졸업 이후, 적어도 33살 이전에는 희망
공부, 진로 고민은 살면서 여럿 해봤는데 결혼은 너무 생소하게 느껴져서 어렵네요… 대학원생의 결혼이 흔한 고민글을 여럿 찾아봤는데 다들 처하고 계신 상황이 달라서 도움이 되진 않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 ** 추가 ** _____________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다시 봤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답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박사진학에 대한 확신, 자신감이 있으나 금전적인 요건이 제일 마음에 걸려서 질문글을 올렸었습니다
이때 이후로 남자친구랑 얘기도 더 해봤습니다 다행이게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게 많으니 너무 걱정말라고 하더라구요
댓글도 다 읽어봤는데 제가 너무 이른 걱정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다들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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