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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무슨 의도인지 알 수 없는데 뭘 너무하다고 하기는 좀 애매해 보이는데요 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저게 저렇게 되는 줄 처음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한건지 몰랐는지, 알았다면 좋은 의도인지 나쁜 의도인지 뭐 밝혀진게 있다면야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 ㅋㅋ
요즘 시대에 논문 제목갖고 장난치는 사람들도 있네요
20 - 지방대가 왜 입을열지
대학원생들 대상으로 영어로 수업하는 학교는 어디어디 있나요?
16 - 지사립이 뭔 대학원이에요ㅋㅋㅋssh이러고 있네
너무 무섭고 간절합니다.
21 - 흔히 하는 착각 중 하나가. 단순한 입결로 조선대 안동대는 하위대학이라고 판단하는 것. spk에서 학석박 했다고 하더라도 해당 대학 임용되려면 매우 힘드실 수 있습니다.
하위 학교 교수는 연봉이 어느 정도 되나요?
18 - 사실 학교 명성이란게 쉽제 바뀌는건 아니어서 제 생각엔 yk보단 계속 위일거 같습니다만 sk와도 거리가 있을거 같습니다. 딱 1과 2 중간 정도를 앞으로 한 30년 정도는 더유지 할거 같네요..50년뒤는 모르겠습니다.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 이미 교수진에서부터 yk보다 넘사임 10년뒤에도 그럴거고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9 - YK에서 P로 오신분도 많아요..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 지금도 교수1인당 연구비는 P>K>S임.
우리가 동급이라 부르는 skp라는 단어에는 각학교의 지역 디메릿과 그에따른 학생교수 수급의 어려움이 이미 반영된 (즉, PK가 그 차이를 따라잡을만큼 연구환경에서 치고나간) 결과물임. PK가 서울에 있었으면 S는 저기 낄수도없고 실제로 20년전만해도 대학원 선호도는 확실하게 PK>S였음.
서울집중이 심해지는건 맞지만 P도 작년부터 현질 조단위로 때려박음.
P가 망할정도로 서울집중이 악화되면 그땐 나라의 명운을 걱정해야할듯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 - 포스텍이 훌리를 안해서 그렇지 맨날 끌어내리려는 애들 한뭉텅이네. 난 우직하게 연구하는 포스텍이 가장 멋지다 생각한다.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 제 조부모님이 저 유학 올 때 보이셨던 태도가 떠오르네요. 저런 말씀을 하실 때 기저에 있는건 본인 자식을 자기가 아예 모르는 곳에 내놓는것에 대한 불안함을 자기가 아는 방식대로 통제하고 싶어서 그러신것 같습니다. 너무 말 내용 자체에 휘둘리지 마시고, 그냥 작성자님이 알아서 충분히 잘 할 것이고 부모님과 완전히 끊어지지 않을 것임을 가볍지만 꾸준하게 표현해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픈 하우스 참석, 유학 따라가기 등 이런 요구를 하실 때에는 '현실적으로 비자 받을 명분도 없이 뭘 가냐, 나 혼자서도 충분히 잘 한다' 이런식으로 가볍게 쳐내시고요. 가치관적인 것들 (인종이나 문화 비하)도 그냥 '사람 사는게 다 다른거다, 나는 열심히 내 단도리 잘할 테니 걱정마라' 이런식으로 가볍게 쳐내세요. 돈 관련한 것들도, '귀중한 교육 받으러 가는데 이정도라도 돈 주는 게 어디냐, 이렇게 전문성 가지면 나중에 더 많이 벌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되구요. 적당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되, 부모님의 안심은 챙겨드릴 수 있는 가볍지만 단호한 표현을 추천드립니다.
미국 생활, 대학원 과정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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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2주일차인데 벌써 한소리 들었네요
2024.01.09
![](https://dqwc99gnfppi1.cloudfront.net/media/board/free/dable/content/image-025-b.jpg)
제 옆자리 친구가 주로 고기를 구웠고 교수님도 중간에 집게를 가져와서 굽기 시작했습니다. 술은 입에 안대고 사는지라 술자리에 가본적도 잘 없었고 어제도 거의 마시지 않았는데 문제는 교수님이 상당한 주당이셨습니다. 자리가 어찌저찌 끝나고 오늘 출근해서 교수실에 불려갔는데 어제 일로 한소리 들었습니다. 사회생활을 어떻게 배운거냐, 집에서 밥먹을때도 그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만 있냐, 빈잔을 보고 왜 가만히 있냐 등등..
말투는 순화했지만 의도는 상당히 공격적이었습니다. 자기가 옆교수에게 '000교수 학생은 교수가 구운거 잘받아먹더라' 왜 이런소리를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자리 앉을때 물 수저 세팅, 밑반창세팅, 젓가락으로 고기올리고 뒤집기 등은 다 까먹으시고 지적하시니 기분이 상당히 묘하네요.
전문하사 2년동안 군대회식가서 행보관한테도 뭐라 들은적도 없는데 2주만에 이러니 심란합니다. 어처피 컨택하고 붙은곳도 여기밖에 없어서 꼼짝없이 다녀야할거같긴 한데 우울해지네요. 같은 랩실사람한테 털어놓긴 좀 그래서 여기다 한풀이 해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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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인성 꼭 확인하세요 김GPT 124 20 13694
지도교수님이 무서워요 김GPT 25 12 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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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점점 미워집니다. 김GPT 14 13 3554
교수도 참 극한직업 같음. 김GPT 51 24 19935
대학원 빌런 김GPT 77 20 15942
교수님 심리가 뭘까요 김GPT 4 6 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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