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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꺼 뺏어서 교수된 사람 많음

속편한 유클리드*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2023.12.31

6

4730

해외 대학원에 있으면서도 봤었고, 국내 대학원생들 보면서도 많이 봤었음
하지만, 남들 도와서 성공한 경우도 많음

굳이 남의꺼 뺏어서 교수된 몇몇 케이스 보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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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3.12.31

어케구별함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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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

시간이 가면 평가받게 되죠. 말하신대로 저희랩에서도 한 후배가 다른 더 밑에 후배들 성과 뺏어서 정출연에 들어간 경우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그 밑 후배들도 다 학계로 진출하면서 성과뺏던 사람 평판이 다 드러나게 됐습니다. 저도 학교에있는데, 건너서 O교수 후배인 O박사 알아?? 그친구 평판이 좀 갈리던데?(돌려말하는 일반적 방식)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선배교수/지도교수한테 들은말이 기억나네요. 어디가서든 적은 절대 만들지마시고, 말뿐인 실력은 처음에는 잘나가보이지만, 쉽게 무너집니다. 천천히 정직하게 가는 연구자가 결국에는 빛을 보고 인정을 받고 오래갑니다.

2024.01.01

평판 조회도 제대로 해야하는데 그것 마저도 카르텔에 막히는 경우가 허다하니..ㅠㅠ
성과 뺏는건 생각보다 너무 많지요... 논문 저자 조작(적게는 주저자 조작부터 크게는 대필 그 이상까지...), 성적 조작(이것도 교수 권한이라며 버티기 시전하는데 가끔씩 청탁 정황 숨기기 실패해서 걸리는 경우 있지요)...
심지어 정출연도 낙하산이 차고 넘치는데 저걸 정출연이 평판 조회를 정상적으로 한다는 보장도 없고요....
오히려 이런거 보면 기업들이 더 깨끗해 보이는 일도 허다하게 되더라고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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