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 입장에서 설대 카이스트 포공 다 코웟해봤는데 설대는 뭔가 잘하는 느낌이 남, 약간 모범생 전문가 느낌? 고등학생 동창 중 설대 간친구들 보면 대학원에 안가더라도 각분야에서 실력+열심히 느낌이 남 카이스트는 랩실마다 천재가 교수든 학생이든 있어서 그사람들에게 의지하는 느낌이남. 그리고 그 천재를 보면서 포기하는 부류와 열심히하는 부류로 나뉘는듯 포공은 뭔가 유유자적하면서 본인들이 특별한 줄암. 고립되어서 그러는 느낌도 있고,, 타대랑 교류가 적어서 그러는것같기도 하고 하여튼 몇몇사람빼고 passive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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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2023.12.24
서울대: 보통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일. 그러니 범생이가 되는 것. 카이스트: 엄마 치맛폭에서 본인이 천재인 줄 알았다가 학교와서 진로를 포기함. 그러니 대부분 평범함. 포공: 과학 공학 덕후 찐들만 모이는 곳. 세상에 자기 혼자 남아도 연구할 타입. 그 부작용으로 소셜능력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평민들의 인정을 못받음.
2023.12.24
대댓글 2개
2023.12.24
202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