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하고 시니어 한테 누구누구라고 오기로 햇냐고 물어봣더니.. 그거 진짜로 펀드를 어떻게 하고 그런게아니라 거절의미였다고 하더라 ㅡㅡㅋ 우리교수님 성격상 지원자들한테 돈 가져오라고는 안하실거같은데...
무튼 그래서 오피셜하게 거절레터 보낸적 잇엇냐고..;; 뽑기로햇던거냐고 확인해보고있음 ㄷㄷㄷ 이거 내가 이야기 괜히 꺼낸건가 싶다가도.. 말안햇으면 계속 기다렷을수도 있었을거같기도하고? 지원받앗던게 거의 반년전인데.. 쭉 기다리고잇엇다 생각하면 좀 아찔하긴하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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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청승맞은 스티븐 호킹*
2023.11.30
원래 거절 의미지 ㅋㅋㅋㅋ 다른곳도 다 그럼
2023.11.30
해외대학이신거죠? 사람마다 다르고, 생각보다 확실하게 얘기해주는사람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그래도 "흥미롭지만 펀딩이 지금 없어서 ~" 라는건 상당히 일반적인 거절메일임은 다들 알겁니다. 사실 포닥지원할때 이런 답장이라도 받으면 감사한거죠.. ㅎㅎ 근데 정말 애매하게 "지금은 펀딩이 없고 곧 새 프로젝트 따는데, 그때 다시연락줄수있다" 라는경우는 좀 있는데 이경우에는 PI도 꽤나 적극적인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포닥갈때 한 랩(top5-6)에서 그런식으로 말해줬고, 거기랩만 믿고기다리기에는 리스크가 커서 다른랩 알아보다가 운좋게 top3에 가게됐는데, 차후에 top6 PI한테 펀딩따서 뽑을수있어서 기쁘다 라고 말해줘서, 오히려 제가 말하기 미안해진경우도 있었습니다. 어차피 좋은인재는 널렸고 그분도 다른 좋은포닥 뽑아서 잘 운영하고 계신것으로 알고있어요.
2023.11.30
2023.11.30
대댓글 1개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