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한명이 있는데 윤리적이지도 못하며 저를 싫어하는데 문제는 교수님이 가장 아끼는 선배입니다.
선배는 교수님이 시킨거 A to Z까지 다 하는 분입니다. 다만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하기때문에 data 왜곡은 물론 타인의 아이디어를 뺏어서 진행하기도 하며 후배에게 과중한 업무와 폭언을 주어 자퇴를 시키기도 합니다. 자기 말을 안듣는 사람의 경우에는 나쁜 인상의 소문을 퍼트려 학생을 간접적으로 괴롭히구요
이 선배가 저를 싫어합니다 예전에 저보고 다른 연구자 연구를 배껴오라고 했는데 제가 못들은척 하고 넘겼으며, 제가 실적이 나오고 교수님의 신의를 사기 시작한때부터 본격적으로 저를 싫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정도는 제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회사에 가서 저의 악담을 퍼트릴정도니까요.
이러다 보니 저도 그 선배가 싫어졌는데 사회에서는 어쩔수 없이 자주 마주치게 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교수가 되고픈데 그 선배도 교수가 되어서 사회에 가면 자주 마주칠것같구요
그냥 넘기는게 최선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잘지내보려고 제 행동을 바꾸는게 최선인지 알고싶습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4개
2023.11.18
후배랑은 잘 지낼 필요없지만 선배랑은 우호적인 관계는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적당히 거리는 두더라도 척지지만 않도록하세요. 더구나 임용 생각 중이면 지도교수님이랑 관계도 항상 나쁘지 않게 관리하시구요
2023.11.18
대댓글 1개
2023.11.18
대댓글 1개
2023.11.18
대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