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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은 계속 되겠지만 여전히 안 망했을 듯요 오히려 2050년 경에는 세계 5대 경제대국 군사대국 되있을 것 같으니깐 너무 걱정 마세요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68 - 피규어나 잘 그리세요
연구실에 피규어 가져가도 되나요?
61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각자 하는 연구가 다 다르다 보니 스터디가 오히려 시간 낭비라고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원래 다들 귀찮은데 그냥 쓰는 것 같습니다. 일단 쓰기 시작하면 어떻게든 되긴 하는 거 같습니다. 다만 처음 작성해보신다면 본인이 읽었던 논문 중 가장 잘 썼다고 생각되는 논문 한편을 가져다 놓고 조금씩 수정하는 방식으로 작성하시면 수월합니다. 원래 창조보단 수정이 쉽기 때문입니다.
혼자 논문쓰려니까 미치겠어요, 러닝메이트가 필요한데 저같은사람 없나요..?
9 - 우리 랩 신입도 괴물이더라... 소변기 옆에서 살짝 훔쳐봤는데 진짜 구렁이 한마리가 또아리 틀고 있음... 진짜 괴물레벨
새로 들어온 석사 친구가 괴물입니다.
67 - 근데 gpt 로 만든글은 윤리 위반으로ㅠ걸리는거 아닌가요))
이제 누구한테 논문 넘겨주고 이런 거 못하겠네
8 - ㅈ같게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 놀랍게도 코딩까지 가지 않고 영어 작문만 봐도 답나옵니다.
요즘 개나소나 GPT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논문 영작 수준이 차이가 꽤 나거든요.
결국 좋은 도구를 줘도 쓰는 사람이 ㅄ이면 결과물도 별로다 입니다
여러분들은 코딩 능력이 필요 없어질거 같으신가요?
21 - 1. 맞음
2. 맞음
3. 2가 맞기 때문에 대처할게 없음.
2에 대한 설명
현재 해당 랩 소속이 아닌것이기에 표면상의 이유는 논문에 넣을 소속이 없기 때문에 논문에 이름을 넣을 수 없음. 그 외의 이유로는 나간 사람을 굳이 넣고싶지 않음 정도가 있겠음.
만약 그 랩에서 석사 졸업이나 박사 졸업 정도를 한 뒤에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다면 그 랩 소속으로 넣고 논문에 이름이 들어가는게 일반적임 (저자 순서는 좀 밀릴 수는 있음) 그런데 글쓴이는 학부연구생 이었던 것이므로 교수가 당연히 이름을 뺄 것임. 기여도가 어느 정도인지 관계없이 (보통 학부연구생은 실험쪽에 기여도가 있을 것이고, 논문 작성엔 기여도가 없을것임) 나간 학부연구생의 이름을 넣어주는 경우는 교수가 선심을 쓴 것이라 봐야함
학부연구생 저자 제외 관련 질문입니다
10 - 제 학부연구생 시절이 생각나네요. 실험 테스트 베드 제작, 실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한 학기동안 제 아까운 시간 써가면서 매달려서 그 프로젝트에 참가했는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 논문이 게재되었고 충격적이게도 제가 작성한 실험 데이터 커브, 일러스트레이션 모든 것들이 그대로 들어가 있었으나 제 이름은 없었더라는..
명백한 연구윤리 위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 사회 특성상 좋은 것이 좋은거죠..... 요즘은 어떠나 모르겠네요.
학부연구생 저자 제외 관련 질문입니다
8 - 기초는 늘 기초이죠.
Ai는 보조 수단 일뿐.
여러분들은 코딩 능력이 필요 없어질거 같으신가요?
10 - 꼭 박사과정, 포닥 인성이 교수 인성을 대변하진 않음
다만 태도가 보이긴 함
박사 or 포닥이 ㅈ대로 한다? -> 높은 확률로 교수가 개차반일 가능성 있음
개차반은 그냥 관심 없는 것 까지 포함함
교수 인성은 그냥 그밑에 몇년 구른 박사 보면됨
12 - 설문연구, 500명 2개월 어려운 일 아니예요.
보통 2주안에 결과보고서까지 해요.
석사졸업 임박 지도교수 무리한 요구
9 - 2인큐는 어쩔 수 없지
교수님 조카랑 한판 함
9
이론 연구 중점 랩 진학 고민
2023.11.16

저는 지방사립대 공대 졸업 예정인 학부생입니다. (입결은 광명상가정도 되는거 같아요)
학점은 3.8, 학부연구생 하면서 국내 학회 3회/ 국내 논문 2회/ SCI 공동1저자 한편 및 1저자 한편 리뷰 중에 있습니다.
통신 및 인공지능 쪽으로 진학하고 싶어서 8월부터 여러군데 컨택했는데, 대부분 CV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나 예산 삭감 문제로 인한 거절 혹은 무응답이었습니다.
그러다 Y대 교수님 한분께서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면담하고 왔습니다.
우선은 논문 경력이나 앞으로 연구하고 싶은 분야 등 진지하게 격려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셨고, 지원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본인께선 실험보단 순수 이론 위주로 연구를 진행하다 보니 연구 과제도 많지 않고 학생들을 방임형으로 지도하셔서 지금 있는 학생들도 실적이 잘 나오는 편은 아니라서 취업을 생각하면 걱정이 많이 된다고 하셨습니다.(취업할땐 보통 순수 이론 연구 경력보단 기업형 과제 실적 등이 유리하다 보니 그부분이 신경쓰인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실험 위주는 고생하면 남는게 있는데 이론 쪽은 성공하면 모 실패하면 투자한 시간 대비 눈에 보이는 실적이 없으니 학생들 취업에 있어서는 불리한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여기 컨택 됐다고 여기만 바라봐야 하는건 아니니 H대 2차나 후기 지원까지 넓게 보고 취업이나 미래 생각해서 고민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교수님 인품도 그렇고 연구 분야도 제가 원했던 분야라 마음에 많이 드는데, 면담 이후로 교수님께서 했던 말씀이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
기업 과제들 많이 하고 실질적인 실험이 많은 연구실을 새로 찾아서 후기를 지원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이론 연구 위주인 연구실이 그정도로 디메리트인지 궁금하네요ㅠㅠ
물론 예산 삭감 이슈에, 감히 제가 다른 곳을 고민할 스펙인가 싶고 이미 대부분 거절당한 경험이 있는데 후기를 준비한다고 해서 갈 수 있는 연구실이 있는지 모르는 일이니 이런 고민을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
80 43 9629
학부연구생의 고민 김GPT 26 16 20195
흐음 박사 하지 말란 소리겠죠 김GPT 3 28 12152
드러내고 학벌주의자인 교수들도 있긴함 김GPT 41 36 1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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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했는데 교수님 반응 김GPT 2 3 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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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옮기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명예의전당 123 5 4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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