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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겹
학부연구생 중 타 대학원에 지원한 것을 교수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11 - 대학원생이 연애가 힘들다면 그건 연애가 힘들 사람이 대학원을 갔기 때문입니다.
홍보글 신고.
대학원 오니까 연애가 거의 불가능한 것 같네요
5 - 박사과정까지 하시는 분이 이렇게나 무책임할 수가 있나요?
적어도 현 지도교수님도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미리 말씀은 드려야죠.
기본적인 신뢰의 문제입니다.
선택은 본인 자유고 인생 결국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시겠지만..
다 업보고 언젠가 본인과 똑같은 사람에게 똑같이 당할겁니다.
타대학원 몰래 지원..
5 - 진짜 상상 이상인 새끼들 한둘이 아니구나... 너같은 애들이 괴수 양산하는거야
타대학원 몰래 지원..
10 - 교수가 지랄해도 버티는 경우는 괜찮게 alumni가 쌓인 경우, 선배들 발자취를 따라가고자 할 때입니다. 간혹 착각하시는 것이 취업 시장에서 그 연구실 출신 졸업생들이 필드에서 잘 하고 있는 경우 그게 먹히는 것이지 교수 이름이 먹혀서 취업이 되는 게 아닙니다.
근데 님 같이 졸업생도 없는 신생랩에서 그 지랄을 한다는 것은 교수가 본인 주제를 모르고 까부는 것이죠.
추가로 그 교수 밑에서 얼마나 님이 성장할 것인가를 따질 때 그 교수의 스펙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공부 잘한다고 수업을 잘할까요?
마찬가지로 교수가 연구실적이 얼마나 대단하든 간에 연구지도를 잘 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미 교수가 된 사람들은 실적으로는 충분히 기준점을 넘은 사람들이고, 그 안에서 교수 본인의 실적 가지고 우열을 가리기 보다는 연구지도를 얼마나 잘하는지에 따라 실제 교수로서의 실력이 판가름되는겁니다.
종종 이 사실을 망각하고 지랄을 해대는 교수들이 있죠. 대개 '왜 내 기대만큼 못하냐' 라는 심리가 기저에 있는 사람들인거고, 본인 지도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잘 안합니다. 이게 지속되면 인성이 박살나 버리는 것이죠.
아무튼 어느 교수 밑에서 학위를 받는 게 가치가 있을까는 앞서 말했듯이 연구 지도를 잘 하거나, 그렇지는 않더라도 졸업생이 탄탄해서 덕을 볼 수 있는 경우입니다. 둘 다 안되는 연구실에 남는건 추천하지 않네요.
교수님 가스라이팅 버틸 가치?
5 - 와 근데 현 지도교수가 욕심이 좀 많네요.. 조교수이면 재임용으로 실적이 급한건 알겠으나, 분야가 다를지라도 선배교수 저자를 저렇게 빼라고 하는 것도 좀 비상식적입니다.
연구윤리적으로 지도는 전 교수님이 더 많이 했구요..
제 생각에는, 현재 교수님에게 솔직하게 이전 교수님이 많은 지도를 해주셔서 공동 교신으로 넣는게 윤리적으로 맞는것 같다고 최대한 좋게 말씀드려보시거나,
아니면 그냥 바로 이전교수님에게 이런이런 상황인데 저자 관련해서 지금 교수님과 해결 부탁드려도 되는지 여쭤보시거나 해야할 것 같아요.
원래 저자는 교수님들끼리 정해야지 학생이 정하기도 애매하죠...
근데 생각해도 그 현재 교수님은 이상하네요; 어느정도 완성된 논문이 갑자기 실적으로 들어와서 공동교신으로라도 가면 이득인데 욕심을 부리다니요
지도교수가 두명일때 교신저자는 누가 될 것인가에 관해서
9 - 원칙대로라면 그렇겠지만, 그렇게 했을 시 님 졸업때까지 어떤 해코지를 할 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혼자 교신 먹으려고 하는 순간부터 현 지도교수 인성 문제 있는게 확정인 상황이라서요.
그거 단독 교신으로 넣으면 연구실 졸업요건으로 인정해줄건지 물어보세요 어찌됐든 4달을 소비했으니 현 연구실에서 하는 주제의 연구가 그만큼 늦어질텐데, 그걸로 인해 다음 논문 출판이 늦어지는 경우 졸업 발목잡힐 수 있는 변수라도 덜어야죠
지도교수가 두명일때 교신저자는 누가 될 것인가에 관해서
5 - 연구자면 연구윤리에 맞는 행동을 해야죠;; 이 바닥이 다 그렇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간 좀;;
지도교수가 두명일때 교신저자는 누가 될 것인가에 관해서
9 - 댓글이 정신나간 소리하고 있네... 현재 소속이 어딘지. 정신 차리고 직시하세요.
모든 권한은 현재 직장에서 관리합니다.
지도교수가 두명일때 교신저자는 누가 될 것인가에 관해서
7 - ㅋㅋㅋ 그런데 그게 대다수라고 주장하려면, 최소한 어떤 질문이 왜 자명한지 어떤 논점이 왜 scope 밖인지 구체적으로 말해야 함 근데 님은 또 추상명사만 던짐. object, scope, 편협. 정작 명제는 없음. 본문이 비판한 그 말버릇 그대로 ㅋㅋ 재현 ㄱㅅ
저능한 님들의 공통점은 노력 부족이 아니라 사고 자체를 안 한다는 거임 ㅋㅋ
6 -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기에 글도 올려보고 지인들과도 대화해보고 어머니 상황도 지켜보면서 계속 생각중입니다.
일단 어머니는 이미 전신에 암이 전이된 상태시고, 항암치료밖에 해볼만한게 없다고 합니다. 아직 말기는 아니신 듯 하고요. (아버지는 4기 = 말기 라고 생각하셔서인지 말기라고 하시긴 했는데, 제가 다시 아버지께 확인해본 결과 의사선생님께서 말기라고 하신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뭔가 남은 날이 얼마밖에 없다더라 이런 말은 안하셨지만, 아버지께서 저한테 "언젠간은 겪어야 할 일인데, 지금 겪는다고 생각해라"라고 하시긴 했습니다..
어머니는 항암치료 받으시곤 부작용이 있으신지 온몸이 붓고 기력이 없어서 누워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벌써 그 사이에 수척해지시고 얼굴이 말이 아니게 되셔서 너무 속상합니다 요즘..
아무튼 그런 상황이고, 저는 아직 어떻게 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PI에게 인간적으로 크게 실망한 상태에서 여기서 5년을 버틸 자신이 없는데, 지금 연구실이 소위 대가랩이라 아쉬움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가족과 일 중에서 무엇 하나 제대로 잡지 못하고 깔끔하게 결단도 못내리고,, 이런 우유부단한 모습이 저도 참 싫네요.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의견과 응원을 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보고 후회없는 결정 할 수 있게 해보겠습니다.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6 - 현직 교수입니다. 한국에서도 간간히 대학원생들이 제안서 안 써보고 졸업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리더연구 과제에 선정된 랩이라던지요. 학생들은 기분 좋게 연구만 하고 논문만 써서 졸업할텐데요. 그 분들이 교수가 되셨을 때, 협업자로서 동료 교수로서 바라보면 조금 힘듭니다. 제안서 라는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함께 제안서 쓸 때 조금 삐그덕거립니다. 단편적인 예시로, 연구비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학위 과정 내내 제안서만 쓰는 건 바람직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경험은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미국에선 대학원생이 과제 제안서 작업을 거의 안하는데
7 - T20 사립대 가셨으면 stipend 연 4만불씩 받으셨을텐데...
대학원생은 재테크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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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생의 열등감
2023.11.12

대학가서도 놀았다. 매일 술마시러 다니고 심지어 시험 전날에도 술마시다가 술이 덜깬 상태로 시험보기도 했다. 군대가기전 1학년때 나의 학점은 2.6....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군대복학 뒤 군대에서 느낀 내 감정과 전역후 복학하기전 알바하면서 여러가지 느낀점들로 인해 나는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된다. 그러다가 3학년때 전공필수인 생화학에 빠져서 대학원을 결심한다. 서울대 연세대 뭐 한국에서 알아주는 학교 교수님들께 전부 컨텍을 돌렸고 그중에서 서울대 교수님과 카이스트 교수님 한분께 연락을 받았다. 아마 전공학점 올A+에 영어성적 뉴탭스 398점이여서 교수님들이 어느정도 봐주신것 같다.
나는 운이 좋게 서울대학원에 입학했다.내가 관심있던 생화학과믄 살짝 거리가 있었지만 그래도 니름 흥미있는 분야여서 열심히 했다. 우리 실험실에는 타대생이 나포함 3명이었고 나머지 7명은 자대생이었다. 심지어 나를 제외한 타대생 2명도 인서울 대학이었다. 뭐라 딱 표현하기 힘들지만 은연중 나를 무시하는게 보였다. 은연중 왕따도 당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다. 나는 사회성이 뛰어나지도 그렇다고 실력이 뛰어나지도 않았다. 그리고 지잡대생에 대한 한국사회에 깔린 분위기까지.....나는 모두에게 무시당했다.
정말 다행이도 나는 이걸 나를 향한 하나의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지독하게 노력했다. 하루에 western blot 5판6판씩 돌리고 교수님이 qPCR데이터 뽑아야한다고 500개 가량 샘플을 1주일만에 전부 돌렸다. 주말엔 데이터정리와 논문을 읽어야 했다. 확실히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나의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생겼다. 석사 3학기차엔 서울대 자대생 석사후배 2명이 들어왔다. 이 후배들은 정말 착해서 그런지 나한테 와서 배우기 시작했다. 교수님도 나한테 석사신입생 전담해서 알려주라고 했고 사수가 됐다. 실험을 무샤운 속도로 하니 이들도 인정하기 시작했고 랩미팅에서 결과가 안나오면 안나온대로 나오면 나오는대로 내가 아는.범위내에서 분석해서 발표했다. 또는 새로운 사실이나 흥미로운 결과나 관련자료가 있으면 인용해서 공유하다보니 어느새 나랑 협업하고 인정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나는 물론 그들의 속마음은 모른다. 어쩌면 속으론 나를 끝까지 무시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을 원망하고 싶지 않다. 만약 내가 서울대생이었어도 비슷하게 행동했을것이다. 하지만 분명한건 내가 만약 지잡대 출신이라고 무시 받는것에 대해 그냥.손놓고 씩씩거리고만 있었다면 나는 도태되었을 것이다. 실력이고 보여준 이상 어느누구도 노골적으로 나에게 무시하지 않았다. 열심히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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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15 9914
학벌 열등감 사라지게된 계기 김GPT 14 8 23895-
108 19 20593
작은 성공 김GPT 5 0 713
졸업하고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김GPT 37 1 3757
석사취준...망했습니다 김GPT 22 25 18405
저는 열등감 덩어리입니다. 김GPT 14 6 3316-
15 3 2512 -
14 4 3874
연구자로서 우여곡절 우울증/불안장애 경험담 명예의전당 323 23 65246
만남 보다 헤어짐이 중요합니다. 명예의전당 123 32 22314-
205 29 4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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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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