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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그 연구실에서 박사까지 할 생각으로 지원했을텐데, 굳이 석사로 전환할 이유가 있나요? 석박과정을 밟다가 도중에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느껴서 석사 전환 후 취업한 사람은 봤어도, 박사 학위 취득하는데 실패할 것 같다고 지레 겁을 먹고 입학 하자마자 석사로 전환하는 학생은 본적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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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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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 보스 입장에선 시작부터 진짜 안 좋게 볼거 같은데요 ....
막말로 다른 학생은 석사 까지만 하고 싶다고 해서 석박하고 싶다는 본인을 좀 오래 데리고 키워야 겟다 하는 맘으로 뽑을수도 있는건데
막상 입학하고 나선 석사 까지 하고 박사로 재입학 ? 교수가 본인 뭘 믿고 그 이야길 믿어줄까요....
그러고 뒷통수 치고 나가바리면 괜히 시간 낭비만 한거라고 생각할거 같은데요..
이야기 하시려면 합격하기 전에 이런거 논의 해 보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합격하고 첫날 부터 갑자기 석사로 바꾸니 뭐니 이야기 하면 찍히기 딱 좋긴 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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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속는 호구 없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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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 댓글은 포기하시고 대피하셨네요ㅋ 출처가 있는 소식인가요? 그냥 찌라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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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연구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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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둘 다 이제 더 맞추기 힘들고 자기도 준비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정말 좋아했고 아직도 소중한 친구인데 연구가 힘들어지면서 서운하게 했던 것 같아요
이제 내 인생에 이런 사람은 다시 못만 날 것 같고 시간도 없고..
통보 받은 후 다시 오피스에 돌아와서 미팅 준비 중인데
어딘가 붕 뜬 기분에 이틀 동안 시간만 잡아먹었습니다
앞으로 더 힘들고 긴 시간이 될 텐데 목표를 잃은 느낌입니다
이제부터 미친듯이 달려야 하는데...
제가 좋아서 시작한 연구이기도 하지만 그 친구와의 미래를 그리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작했던 부분도 없지 않아서요
응당 이럴수록 더 연구에 집중해서 잊어야 한다는 걸 알지만 졸업도 불투명하고 앞으로도 장거리 마라톤이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버텨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있을 때 잘해줄걸- 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노력도 해보고 잡기도 해봤지만 그 친구가 워낙 단호하고.. 분명 저보다 더 좋은 사람을 금방 만날 수 있음을 알기에 포기합니다
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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