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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1. 중국인들이 논문을 찍어내는 상황에 좋은 논문들도 나올 확률 높아짐.
2. 좋은 논문들중 CNS급으로 임팩트 좋은 내용들이 IF20짜리에 나오고있음.
3. 예전과 달리 IF20점짜리안에 상위-하위 range 범위가 상향 평준화된 것 같다.
4. 저널들이 점점 퀄리티 높은 내용들위주로 실어주다보니, 3년 전보다 빡센 논문들이 나오고 주변 저널들도 난이도 상승된 것 같다.
아닐까요?
30 - 글 이해 어렵네. 논문 잘쓰시길 ㅎㅇㅌ
28 - 제가 포스텍 붙고 고대 왔는데요 (컴과는 아니고 다른 공대) 저도 서울 가고 싶었던 게 제일 컸는데 후회 없습니다
20 - 와? 이게 비교가 되나요?
전 고대 졸업했습니다만, 무조건 포스텍입니다.
여긴 포항공대 졸업생이 별로 없나보내요.
감안하시길.
27 - 이게 간섭이라면 부모 노릇 하지 말라는 거 같은데요 대학 선택을 그냥 고3 혼자서 하게 두라고요? 대학원은 모르겠지만 대학은 부모와 상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17 - 애초에 이런 고민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고대 이과면 의치한약수설포카연으로 다 빠지고 가는 명문대라고 하기도 뭐한 수준인데..
위에 고컴 가고서 후회안한다는 학생은 포공을 안다녀봐서 후회를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17 - 종합대학교가 좋습니다.
이것이 Kaist와 Postech의 아킬레스건이죠!
대학의 낭만를 즐기면서 다양한 분야의 친구들과 교류하며 놀고 공부하기 좋습니다. 동문 좋습니다.
취업, 교수 진출에 걸림돌이 없습니다. 유학도 잘들 갑니다. 사회성 좋아집니다.
이런게 왜 고민하지?
SKY의 공통점으로 학교내 문과쪽이 파워가 워낙 커서 이공대가 약하게 비쳐진다는 것....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의 학문분야에만 빠져있기만 하는 자식보다 사회성 두루 갖춘 자식이 낮지 않나?
여학생 대부분이 여대 보다 남녀공학을 선호하는 것과 같은 이치일듯..... 최근 동덕여대 사태보면 느껴지실듯.....
16 - 저도 작년에 똑같은 생각했고 포붙고 고컴왔는데 만족중입니다. 게임개발이 목표라면 종합대 추천이요
13 - 그렇다면 더더욱 고대 아닐까요. ㅎ
13 -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설득력이 없어서 여전히 고민을 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고려대 재학생분들이 주장하는 "다양한 경험"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농활가서 막걸리 마시고 기타치는게 "다양한 경험"인가요? 컴공이면 1학년때를 제외하면 전공 수업 따라가는라 그런거 할 시간도 없을뿐더러, 공부 제대로 안하고 옆길로 빠지는 분들은 게임 개발자건 뭐건 제대로 실력 키우기 힘듭니다. 컴공이야말로 학력 다 필요없고 철저히 실력 위주로 돌아가는 분야고요. 나중에 사회 나가서 후회 안하시려면 "다양한 경험" 하실 시간에 전공 공부에 더 힘써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굳이 따지자만, 연애는 비슷하겠지만 결혼 시장에서도 고대가 많이 불리할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도 배우자 학력 많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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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을 짝사랑하는 박사과정 학생 보아라
2023.10.18
전략 알려줄게요.
0. 잘 씻고 다니기, 살빼기, 운동하기, 외모관리하기.
(여기가 기초입니다)
1. 수업 관련 질문 이메일을 보내서 그 교수에게 본인을 인식시키기 ( 대신에 진짜 수업 관련 질문이어야 함 )
2. 그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그 분야 대해서 흥미와 열정이 생겼는데 교수의 전문 분야에 대해 알고싶다고, 지금 연구분야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지 알고싶다고 면담 신청하기
(여기서 포인트! 다과같은걸 사가면 좋습니다..빈손으로 가지마세요.)
3. 위에서 진행한 면담 이런거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식사라도 한 번 대접해드린다고 하기. 아니면 샌드위치같은거나 포장음식, 배달음식을 챙겨서 교수님 연구실 가서 먹기.
(그 교수가 식사는 좀 부담된다고 하면 커피랑 빵같은거 사서 찾아가서 보답하기!)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한 진전이 있을겁니다.
아 그리고 외모는 마음으로 가꾸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항상 착하고 바른 바음을 가지고 계세요. 성형도 좋지만 반드시 잘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0. 잘 씻고 다니기, 살빼기, 운동하기, 외모관리하기.
(여기가 기초입니다)
1. 수업 관련 질문 이메일을 보내서 그 교수에게 본인을 인식시키기 ( 대신에 진짜 수업 관련 질문이어야 함 )
2. 그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그 분야 대해서 흥미와 열정이 생겼는데 교수의 전문 분야에 대해 알고싶다고, 지금 연구분야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지 알고싶다고 면담 신청하기
(여기서 포인트! 다과같은걸 사가면 좋습니다..빈손으로 가지마세요.)
3. 위에서 진행한 면담 이런거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식사라도 한 번 대접해드린다고 하기. 아니면 샌드위치같은거나 포장음식, 배달음식을 챙겨서 교수님 연구실 가서 먹기.
(그 교수가 식사는 좀 부담된다고 하면 커피랑 빵같은거 사서 찾아가서 보답하기!)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한 진전이 있을겁니다.
아 그리고 외모는 마음으로 가꾸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항상 착하고 바른 바음을 가지고 계세요. 성형도 좋지만 반드시 잘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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