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떠도는 사람입니다. 외국 모 대학에서 기계공학 석사까지 마치고 연구원으로 일한지 한 1년되었습니다. 근처에 기차로 30분 걸리는 동네에 대학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석사마친 대학에 비해서 랭킹이 한참 떨어집니다. 근데 저기서 파트로 박사과정을 할 기회가 생겼는데 아무리 랭킹이 떨어져도 박사과정을 시작하는게 나을까요? 저번에 한번 워크샵 다녀왔는데 거의 대부분 박사들이라 좀 자극받은것도 있고... 아니면 그냥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지금 석사학벌 가지고 쭉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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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John Dalton*
2020.06.28
30위권 밖이면 걍 안하는게 나음
Ulisse Aldrovandi*
2020.06.28
ㄴ 글쓴이가 내용수정한건가? 몬소리임?
2020.06.28
내용 수정 안했습니다.
John Dalton*
2020.06.28
난독 있네 랭킹 더 낮고 30위 밖이면 하지 말라고 박사
2020.06.28
걍 좀더 다니다가 오스틴, 오하이오 정도 박사 ㄱㄱ
Alfred Blalock*
2020.06.28
랭킹 한참 떨어지는 학교에서 파트박사는 당연히 하는게 미친짓이지
풀펀딩 받을 능력없으면 박사는 하는거 아님
Jules Henri Poincare*
2020.06.28
오스틴하고 오하이오는 랭킹 첫자리가 다른데
Paul Gauguin*
2020.06.28
파트타임 박사로 펀딩에 문제가 없거나 본인이 돈에대한 문제가 없으면 왜 하는게 안좋다고 생각하시는거지??
글쓴이가 물어본거는 석사학위로 계속살지, 좀더 낮은학교라도 박사학위를 병행해서 받을지인데, 최종학력이 박사인게 연구원내에서도 유리한거 아닌가요?
글쓴이분이 생각할때 박사를 할때 발생되는 기회비용이 뭔지 궁금하네요. 금전적인건가요?
2020.06.28
2020.06.28
2020.06.28
2020.06.28
2020.06.28
2020.06.28
2020.06.28
2020.06.28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