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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학계가 PC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및 동아시아 학계가 DEI/PC 측면에서 뒤떨어진 것이니 많이 배우시고 한국 돌아오셔서 선도하시면 됩니다.
44 - 넵 설카포 아니면 대학 학부 마냥 라인 떠지면서 수준 운운하기보다 그냥 좋은 교수님, 좋은 연구 환경이 대빵이라는 뜻입니다.
16 - 보통 SKP아니면 의미없다고 하는 애들 학부는 잡대학임ㅋㅋ 대학원으로 학벌세탁 성공하니까 지는 학부는 꿈도 못꾸던 곳조차 까내림ㅋㅋ 정작 논문실적은 쥐뿔도 없고.
13 - 대학원 생활이 교수와의 1대1 과외가 아니라서요. 학교 급 하나 떨어질때마다 같이 연구하는 집단의 수준은 기하급수적으로 떡락함
12 - spk 말고는 인서울 학교에 학점 3후반만 돼도 어떤 학교든 프리패스라 그런 말 나온 듯
입학 난이도 차이가 spk랑 그 아래랑 차이가 너무 커서요
15 - 저도 예전에 mdpi에 1저자 2편 냈었는데
mdpi는 리뷰어를 자기네에 논문 낸 사람 아무나로 선정합니다. 그래서 까이는겁니다.
양질의 리뷰가 이뤄지지 않아요.
Sci Rep보다는 한참 아래죠 수준이.
Frontiers보다는 조금 아래구요.
11 - 모두가 정상적인 연구와 정상적인 대학원 생활을 했다면 그런 쓰레기 출판사들이 그렇게 많은 돈을 벌지 못했겠죠
12 -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 연구분야와 소재에 따라 낼 수 있는 저널들이 한계가 있어요. if 8이하인 저널들은 리뷰수준이 거기서 거기임.
15 - 짱깨교수 밑에서 일 사람이랑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장비가 좋고, 남아이디어 조금만 바꿔서 내도 IEEE에 그냥 낸답니다.
12 - 사실 MDPI에 논문을 내본 적이 없습니다. 한번 반응을 사필려고 이 글을 써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IEEE에 세편을 게제해봤는데, IF 7, 5, 3대, 7대 저널은 실험을 다시 시켜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리뷰어 코멘트가 그리 까다롭진 않았고요, 5대나, 3대 저널들은 그냥 문안했습니다. 오히려 낮은 공학저널 (if 1.6)에 논문을 냈는데 리뷰어 3명에다가, 3차리뷰까지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에 if 5대 OA저널에 도전했는데 리뷰어 4명에다가, 3차리뷰까지 갔습니다. 딱한번 경험해본지라 잘 모르지만 SCI REP보단 수준이 있다고 느꼈네요.
지금 프론티어즈에 논문하나를 투척했는데 리뷰어 3명이 달라붙어, 코멘트를 무진장 달아났습니다. 프론티어즈가 평판이 안좋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최근에 또 느끼니, 리비젼을 할까말까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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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진로 고민
2023.10.11
어릴때 수학 정말 좋아했습니다
주로 무언가를 증명, 유도하는 그런부분에서 재미를 느꼈고(특히 기하 벡터) 지금도 문제 하나에 빠지면 마인드맵처럼 관련되어있는 모든것을 증명하려고 하다가 고등수학 범위를 벗어난 것도 몇가지 증명한 적이 있습니다.
제 고민은 제가 2학년때까진 기하벡터에 관심이 없어서
정확히 말하면 수학 자체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재미도 없어져서 그냥 확통을 선택했습니다
(어릴때까지 수학천재소리들었는데 고2 올라오자마자 점수가 수직하락하고 자신감도 떡락하는바람에..)
어릴때부터 수학, 돈 좋아했으니 경제학과 갈려고 준비중이었거든요
고3 올라오고 초반에는 고2랑 똑같았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도형 만지고 노는게 너무 재밌더라고요
경제학과 희망이고 화학에 진짜 절망적일만큼 재능이 없어서 문과를 왔는데 뒤늦게 물리, 기하에 푸우욱 빠져버렸습니다...
심지어 기하는 (제생각에는)어느정도 재능도 있어서 더욱 빠져버린것같습니다...
수학쪽에서 심도있는 연구를 하려면 대학원 가야하는걸로 아는데
경제쪽 원래 진로랑 병행하면서 가능할까요? 솔직히 경제는 이제와서 무르기엔 너무 늦은거같습니다..
CPA공부+대학원 무리겠죠..?
주로 무언가를 증명, 유도하는 그런부분에서 재미를 느꼈고(특히 기하 벡터) 지금도 문제 하나에 빠지면 마인드맵처럼 관련되어있는 모든것을 증명하려고 하다가 고등수학 범위를 벗어난 것도 몇가지 증명한 적이 있습니다.
제 고민은 제가 2학년때까진 기하벡터에 관심이 없어서
정확히 말하면 수학 자체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재미도 없어져서 그냥 확통을 선택했습니다
(어릴때까지 수학천재소리들었는데 고2 올라오자마자 점수가 수직하락하고 자신감도 떡락하는바람에..)
어릴때부터 수학, 돈 좋아했으니 경제학과 갈려고 준비중이었거든요
고3 올라오고 초반에는 고2랑 똑같았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도형 만지고 노는게 너무 재밌더라고요
경제학과 희망이고 화학에 진짜 절망적일만큼 재능이 없어서 문과를 왔는데 뒤늦게 물리, 기하에 푸우욱 빠져버렸습니다...
심지어 기하는 (제생각에는)어느정도 재능도 있어서 더욱 빠져버린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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