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존나 부럽다. 무조건 박사까지 해.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만 구하면, 님 부모님이 결혼할 때 서울에 아파트 구해주실듯. 진짜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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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박사는 진학 시기에 이성적으로 따져볼 것 같습니다.
부동산 등 재산은 제 스스로 대출 받아 상환해가는 등 마련할 능력이 되기 전에는 받고 싶지 않네요. 자기 손으로 쌓아 올려가는 즐거움과 보람을 경험하는 것이 더 값지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세금이나 향후 상승 가능성 생각할 때, 주신다면 받는 것이 더 합리적일수도 있지만요..
씩씩한 헤르만 헤세*
2023.10.11
나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살아서 서포트해주실 때 받아두는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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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뭐 많이들 그러시더라고요.. 근데 부모님 언젠가는 돌아가신다는 생각은 하기가 싫네요..
당당한 가브리엘 마르케스*
2023.10.11
저도 용돈 받으면서 대학원 다니고 졸업했어요
그래서 저는 인건비 액수를 별 신경쓰지 않았어요
서포트 받으실 때 편하게 대학원 다니고 졸업 후 받은 이상으로 드리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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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결국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겠지요. 감사드립니다.
2023.10.1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걍 맛잇는거 많이 사먹으세요 ㅋㅋ 유학 갓다온 사람 수가 백만명이 넘는데 그사람들은 1년에 1억씩 써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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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그것도 애들은 얼마 쓰는지 받는지 알지도 못하고 걍 대충 쓰는 애들이 대부분이에요. 얼마 받는지 아는것부터 훌륭하심 ㅋㅋ
2023.10.11
우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단지, 저도 학부부터 유학입니다.. 철없는 애들 많죠. Wet lab 들어가는 놈이 손목에 롤렉스며 오메가는 왜 필요로 하는지.. 어처구니가 없는 년놈들 꽤 많습니다.
2023.10.11
아니 그건 아니지 대학원생 유무랑 상관없이 소비는 자기 자본있는데로, 여유되는 만큼 쓰는거지 글쓴이도 솔직히 적게쓰는편은 아닌데 자기보다 더 부유한 사람이 자기 재량것 소비하는걸 생각없이 많이 쓴다고 비판하고 있네 과소비가 문제지 감당가능한 소비는 아무 문제가 없음. 딴 사람 통장 까본것도 아니고 그런것까지 비판할 이유는 없다는 말
2023.10.11
뭐 그걸 이해 못하니깐 여기 이런 글이나 적고있겠지만 애초에 받은게 많다고 생각하면 필요한 만큼만 쓰고 투자나 저축 박아두면 될 문제 아닌가?
2023.10.11
젊었을 때의 시간과 에너지, 열정은 되돌릴 수 없는데 부모님 입장에선 그런 걸 금전적인 걱정에 허비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시겠죠. 죄송한 마음도 있겠지만 스스로 해내고, 떳떳한 성인으로 독립하고 싶은 마음이 한켠에 존재하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부모님 마음을 헤아리신다면 거절보단 본인이 선택한 진로에 최선을 다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2023.10.11
머.. 건강하고 자주 찾아뵙고 효도하심 되겠네요
2023.10.1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그래서 배부른 '고민'이 뭐야? 고민은 없고 배부르다는 소리만 있는 것 같은데
2023.10.11
뭐 어쩔게 있나요 감사한마음이 당연한 마음만 되지 않으면 됩니다. 근데 인간 참간사해서 그게 쉽지않아요.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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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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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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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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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2023.10.11
2023.10.11
2023.10.11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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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202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