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가 라인, 컴퓨터공학과,토익 800 중반, 학점 4.28/4.5, 비전 랩에서 약 2년간 학부연구생
1,2학년동안은 항상 수차석하고 4.4대였는데 팀플에 찢기고 교수 잘못 만난 수업덕에 학점이 꽤 내려가서 요즘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학점이 취업에 영향 없다고 실력이 우선이라면서 시험 오류때문에 점수에 큰 영향이 있었음에도 “그건 너가 운이 없는거야”라고 하는 등…) 가뜩이나 경쟁력 없는 대학교 출신인걸 알아서 최대한 학점을 잘 받으려고 노력했는데 너무 허탈하네요. 인공지능 대학원을 너무 가고 싶은데 목표였던 설포카는 스스로도 내가 합격이 될까 싶고 걱정이 많습니다. 대학원 입시를 겪어보셨던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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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3.09.01
나랑 같은 라인이고 난 다른 분얀데 나는 S이긴 함 다른 높은 학부의 학생보다는 경쟁력이 딸리긴 하겠지만 자신감 가지셈
저도 K의 다른 분야이긴 합니다만 작성자 분이 소속되신 라인의 학교에서도 간간히 합격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비록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본인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뾰족한 무기가 있으시다면 컨택과 서류의 벽을 뚫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니 남은 기간동안 충분히 노력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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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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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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