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교수한테도 1호박사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본인이 고생도 많이하지만, 얻는것도 많을수도 있습니다.
대댓글 2개
2023.09.01
감사합니다. 제가 가면 처음이라 모든게 서투르고 선배가 없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2023.09.02
저는 연구소에 계시다가 학교 부교수로 임용된 교수님밑에서 첫박사학위를 받았지만, 주변보면 포닥후 바로 임용된 조교수의 경우에는 의외로 이미 많이 해온 연구결과, 혹은 상당히 괜찮은 연구주제를 같이 들고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경우에는 조교수 밑이면 과제수주등 고생은 서로같이 많이 하겠지만, 의외로 교수가 아이템도 주고, 많이 도와줘서 본인 주저자로 좋은저널에 내는경우도 종종 있어보이긴 합니다.
2023.09.01
초창기 박사 가면 교수가 멱살잡고 캐리해주는 경우 꽤있음 물론 더럽게 힘듥겠지만
대댓글 1개
2023.09.01
그렇다면 저에게는 힘들어도 값진 기회가 되겠네요
2023.09.02
사수학생 한테 배우냐 vs 교수한테 배우냐
2023.09.02
인생이 힘들어도 얻어가는 것이 많은 걸 중요시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팔팔한 척척박사*
2023.09.03
신임조교수들 일부는 주제는 많은데 본인이 들고온 주제는 다 교수가 직접 또는 기존인맥들이랑 마무리하고 (학생한테 저자 안주고 본인이 1저자로) 학생들한테는 자기도 잘 모르는 새주제 주면서 짬처리시키는경우 왕왕 있음
2023.09.01
대댓글 2개
2023.09.01
2023.09.02
2023.09.01
대댓글 1개
2023.09.01
2023.09.02
2023.09.02
202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