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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미국 박사과정은 전부 풀펀딩이라서 오히려 돈을 모으는건데 유학자금이요? 미국 박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는 상태로 김칫국 마시고 계시네요. 누가보면 이미 다이렉트 미박 붙은 줄 알겠어요. ㅋㅋ
한국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24 - 님이 거기에 휩쓸리지만 않는다면 문제 없습니다. 자기 인생 자기가 개척하는거고 자기가 책임지는거지요. 그냥 남 신경쓰지마시고 님의 페이스에 맞게 성장하세요. 그렇다고 대놓고 무시하거나 하진 마시고 그들의 삶도 그 자체로 존중해주시고요. 가끔 배울 것도 있을겁니다. 그나저나 지도교수는 속 타겠네요...
제 동기들이 대학원을 너무 가볍게 다닙니다.
27 - 교수 눈에는 님도 가볍게 다니는걸로 보임. 도찐 개찐인데 개오지랖퍼들이 가끔 지만 열심히 한다고 착각함
제 동기들이 대학원을 너무 가볍게 다닙니다.
20 - ㅇㅇ 29살에 교수하는사람도있는데.. 님 인생 큰일났음
20대 후반이 되니 1,2년 시간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25 - 하기 싫다는 학생 억지로 붙잡고 하지 마시고 그냥 님이 하시고 교수한테 보고하세요. 대학원 진학 생각은 없을거고 그냥 용돈벌이겸 인턴 찍먹하는 학생 같은데, 원하는거 그렇게 쉽게 얻을 수 있는거 아니라는거 보여주시죠. 교수도 그런 학생한테 돈 쓰기 아까울겁니다.
같이 하는 학부생이 대강대강하네요,,
15 - 누군가를 평가한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남이 어떻든 님만 열심히 하시면 교수님도 아십니다. 물론 그룹과제가 있을땐 어려움은 있겠지만 섯불리 남을 평가하지는 마시길...
제 동기들이 대학원을 너무 가볍게 다닙니다.
22 - ㅋㅋ 지금이야 어리셔서 크게 느껴지겠지만, 30대중반 넘어가면 1~2년 더 빠른게 아무 의미없다는거 아실겁니다.
20대 중반에 대기업 취업 빨리해서 부러움 사다가, 직장 상사와 트러블로 퇴사하고 중견기업 이직한 친구
딴짓많이 하며 30대 중반에 학부 졸업했는데 창업해서 잘나가는 친구
변호사 개업하고 돈 잘벌지만 이혼하고 혼자 애보며 힘들게 지내는 친구
학생때 누구보다 열심히 논 한심한 친구였는데, 졸업하더니 부모님 회사 다니면서 강남자가에 포르쉐 끄는 친구
대학원에서 열심히 연구하고 좋은 실적 내며 박사도 빨리 땄지만, 30대 후반까지 포닥과 연구교수 자리 연연하면서 교수 꿈을 못놓고 있는 친구
대학원 생활 대충하고 실적도 평범했지만, 인공지능 남보다 빨리 시작한 덕분에 명문대 교수하는 친구
해외 빅테크 다니다 부모님 건강 이유로 해외생활 모두 정리하고 한국 귀국한 친구
빨리하는건 하나도 안중요해요. 나만의 인생을 잘 사는게 중요한거지...
20대 후반이 되니 1,2년 시간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39 - ㅋㅋㅋㅋㅋㅋㅋ 날카롭지만, 내 생각엔 좋은 댓글 같음.
20대 후반이 되니 1,2년 시간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10 - 그냥 본인 아들 스토니브룩 학위가 나올 기대감으로 쓰시는 글 같습니다. 저는 지나가는 미국 STEM 박사과정 4년차입니다. 미국 석사는 들어가는 난이도가 학석박 중에 제일 낮아요. 기본적으로 캐시카우적인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4+1 accelerated 과정은 전략적으로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요즘 송도 뉴욕주립대가 엄청 대단한 곳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냉정하게 제가 입시할 때는 인서울 끝자락 난이도였습니다. 집에 여유 있는 사람들이 자녀 미래를 생각해서 보내는 곳이었죠. 윗 댓글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 석사 하나 있다고 해서 미국에 기회가 엄청 열리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의 석사 현실을 보고.....
10 - 아니 제목이 이상한데 기본적으로 연구가 재미있으니 대학원가는거 아님?ㅋㅋ 마치 그게 특이한 사례인양 얘기하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
연구가 재밌어서 대학원 가는 경우도 있나요
11 - 별볼일 없는 대학 아니면 가보는 것도 낫겠는데
교수가 앞길 막으려는거 아닌 이상에야 기회라고 생각됨
박사 졸업 예정자인데 교수랑 대판 싸우게 될 듯
18 - 그런 사람 얼마나 된다고ㅋㅋㅋ
20대 후반이 되니 1,2년 시간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10 - 중국어디인지가 중요하지
칭화대 같은데면 감사합니다 하고 가세요
박사 졸업 예정자인데 교수랑 대판 싸우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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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 자퇴후 타대 입학 고민 중입니다.
2023.08.17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이나 연구하는 것들은 적성에 맞았지만 교수님의 갑질과 폭언으로 공황장애, 우울증이 찾아와 급하게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배신감이 든다, 양심이 없는 것 같다, 열심히 하는 갓 같더니 한심하다' 등 계속해서 원망하는 어투의 연락이 왔고 당시 저는 연락을 한동안 피하다 최근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 현재는 잘마무리한 상황입니다.
대학원을 원래 랩실로는 복학하기 싫어 자퇴 후 같은 분야의 연구로 타대에 진학하려고 합니다.
저처럼 지도교수님과의 트러블이 있었던 경우 원만하게 해결이 되었다 하더라도 같은 분야의 타대로는 이동이 어려울까요?
정말 오랫동안 대학원을 진학하기를 희망했는데 1년의 결과가 지도교수님의 갑질로 마무리 되는 것이 너무 절망스럽습니다.
타대라도 진학해 다시 기회를 잡아보고 싶은데, 이전 지도교수님께서는 막상 제가 다른 랩실로 간다는 것을 알게 되면 적극 방해하실 것 같아서요.
워낙에 연구 분야가 같으면 한다리 건너 한다리라 하니 너무 걱정이 되네요.
부디 간절한 후배에게 도움을 준다는 마음으로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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