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북에서 SPK로 진학한 대학원생인데 몇몇 특정대학원에 진학한 학부 출신으로 비교질 하지맙시다..
부산/경북 진짜 졸업한 학교지만, 중국맹키로 비인기 전공인데 학부 단위가 100여명 단위에요 ㅋㅋ...
SPK 가고싶어서 4년동안 오징어게임 현실판 찍고 왔습니다..후 졸업 학기까지 수석,차석 놓고 공부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ㅜ
학교 수준비교는 다른 사이트가셔서 입결로 재미나게 하시구요 여기에선 대학원 위주로 애기합시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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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2023.08.05
여기서 학교서열질 하는 놈들은 개ㅂㅅ들이니 무시하시면 됩니다
2023.08.05
부산 경북 100명정도 단위에 수차석이면 k서류합격 가능한가요? 전전이나 신소재쪽?
대댓글 3개
순수한 그레고어 멘델작성자*
2023.08.05
대학원 입시 관련해서 다음카페에서 저도 한동안 눈팅을 했었는데 수차석인데 서류에서 떨어진 케이스는 없었어요. 컨택만 잘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3.08.06
전충에서 3/100인데 카포설 다 합격하고 카이감
2023.08.06
수차석까지 아니더라도 한 5/100 정도면 서류합격은 함 다만 면접에서 좀 더 검증이나 공격질문들이 들어오긴 하는데 잘 공부해서 준비하면 합격합니다 저처럼요
2023.08.05
젤 이해 안가는게 인서울 중하위권 애들이 p/k 무시하는게 웃김 정작 p/k 애들은 남들 무시 안하고 할거 잘함 그냥 자격지심 차이인듯 ㅋㅋ
대댓글 1개
2023.08.07
그냥 남들에게 무관심한 거 아닐까 싶음. 🤔
2023.08.05
부산경북 학과인원이 너무많아 진짜 수차석들은 ㄹㅇ 타노스급인듯
대댓글 10개
2023.08.05
수차석은 대단한건 맞음. 근데 난 이렇게 생각함. 서울과학고에서 상위 40%인거랑 지방고(서울대 1명 갈까말까하는)에서 전교 1~5등인거랑 어디가 더 위일까? 비유에서 서울과학고= 서울대 지방고= 지방대 라고하면 서울과고(서울대)는 이미 여러가지로 검증된 사람들이 모인곳이고 거기서 당연히 좋은 학점과 좋은 석차를 받는건 어려움. 지방고(지방대)는 애초에 거기에 모인인원들이 평범한 사람들임. 예를들어 수능 7~9등급인 사람만 모아놓은 대학이 있다고할때 당연히 거기서도 석차1등이 있는것임. 거기서 석차1등이 대단한걸까? 애초에 뛰어난 사람만 모인곳은 아무리잘해도 좋은 등수따기 어렵고, 상대적으로 평범한 사람만 모인곳은 학점, 석차 잘 받는게 쉬운것임. 같은 사람이 서울대가서 경쟁하는거랑 부산대가서 경쟁하는거랑 어디서 학점 및 석차가 잘 나올지 상상하면 답은 뻔한거임. 결론은 나는 지방대 학점 석차는 일단 한 번 걸러듣긴 함. 지방대출신이 대학원을 가고싶으면 학점, 석차라도 좋아야지 라고 생각이 들지 학점이 좋으니 잘하겠네 생각은 잘 안들음. 부산대에서 수석정도면 물론 서성한애들 이상의 실력이 있을수 있겠지. 난 고딩때도 서울대 십수명 이상 보내는 일반고였고 수능도 상위 0.5%였는데 내친구는 지방대가서 고딩수학도 잘 모르는애가 나한테 대학수학 이것저것 묻다가 A+받은거보고 지방대 학점 석차는 일단 거르긴함. 대학원에서도 지방대 나온애들 자기 학점좋다고 얘기하는데 기초지식 아예 없는거보고 어이 없었음ㅋㅋ 지금은 박사졸업해서 논문실적으로 얘기하지만 기본적으로 평범한 애들이 모인 지방대에서 학점 및 석차 좋은게 별거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순수한 그레고어 멘델작성자*
2023.08.05
서울대와 누가 지방대를 비교합니까. 비유자체가 이상하네요
2023.08.05
비유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라는게 아니라 메이저대학(SKPYK)이랑 지방대(부경~지거국~등등) 간에는 인풋차이가 크고 학교수업의 수준 차이도 크기때문에 전 개인적으로 지방대 학점 및 석차는 별로 고려를 안한다는 뜻입니다. 비유를 한건 서울대 50명 보내는 고등학교 (과학고 등)랑 서울대 0~1명 보내는 고등학교 (사실상 전국에 있는 수많은 고등학교) 에서의 등수는 같은 등수 및 내신등급이어도 전혀 무게가 다르다는건 누구나 동의하는데, 지방대 (부경 포함)에서 학점 높은건 대단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의아해서요. 지방대에서 학점 및 석차는 운동으로 따지면 1군은 빼고 2군, 3군끼리 경쟁하는건데 거기서 1등 당연히 누군가 하는거고 몇몇 아웃라이어 빼곤 결국 2군 3군 수준인건데 말이죠. 예전 김박사넷 여론은 지거국 학점 4점대가 YK학부 학점 3점 중반수준보다 낫다는 의견들이 많더군요. 지거국 출신들 댓글인지는 모르겠지만
2023.08.05
부산경북을 그냥 지방대라고 하기에는 지방대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은거 같은데 물론 평균 4등급이하대학에서 수차석은 의미없다고 생각함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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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나도동의 지방대에서 제일 높은 부산경북상위권이라고해도 spkyk에 비하면 학교수준이나 커리큘럼차이 고려하면 상위학교 중위권이 무조건 좋음 그나마 수차석은 뽑는건 사르트르님이 말한대로 아웃라이어일수도 있고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뽑는다고 하면 그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2023.08.05
보니까 지방대출신들이 반대먹인거 같은데 아니라고 생각하면 논리적인 반박 얼마든지 환영함. 그리고 본인은 논문실적없이 비교나 하는 사람은 아님. 바이오쪽에서 IF 10이상 논문 등재해주는 한빛사 등재됬고 1저자 논문도 10개 가까이 됨. 이건 뭐 사족이고.
촘스키/ 지방대라고 하기엔 너무 넓으니 그냥 지거국으로 하죠. 메이저대학은 SPKYK까지로 하고. 부경에서 수차석 정도는 대부분 훌륭하겠지만 부경에서 적당히 상위권 (상위 10~20%)는 메이저대학 평범한 학생 (상위 40~60%)과 비비기엔 상당히 어려울 것임. 부경이 인풋이 완전 낮은건 아니니까 거기서 수차석할 정도면 열심히 한거고 교수들은 일단 열심히 하는 학생+머리도 잘 돌아가는 사람을 원하니 수요가 있는것임. 내가 이제 사람 뽑거나 평가하는 자리에 있으니 드는 생각이 인생에서 노력을 해봤던 사람이 중요함. 학부가 SPKYKSSHist면 10년 이상을 노력한거고, 학점이 수차석이면 4년을 노력한거임. 학부가 지방대여도 대학원 SPK졸업했으면 그래서 높게 평가하는것임. 거길 들어갔고 무사히 졸업했으니. 지거국인데 학점조차 안좋으면 (3.5이하) 나같으면 절대 안뽑음
2023.08.05
확률적으로 pk수차석보다 spkyk 중위권이 뛰어날 확률이 훨씬 더 높은건 맞고 나 역시 샤르트르님 의견에 개인적으로 동의는 하는데 마지막에 그렇게 끝내면 그냥 깝치지 마라/ 주제파악 해라 정도로 끝나버리는데 그러면 누구 들으라고 하는 소리인지 애매해짐. 님이 욕하는 사람이 지금 여기 없는듯 하고 남들 보기에 그리 유쾌한 글도 아닌데... 그런점에서 어느정도 부끄러움은 느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음
2023.08.05
이런 대댓이 달릴만한 댓글이 아니라는 의미임 그렇다고 의견이 마일드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언젠가 한마디 해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장소가 좀 잘못되지 않았나 싶음
2023.08.05
여기 널린게 서포카 출신인데 안쪽팔리냐
2023.08.06
부경에서 4.0이면 yk 3점대 중반보단 아니여도 확실히 3점대 초반보단 취업 잘 하던데요..
2023.08.05
대학원에서 실력으로 보여주는 사이트 아닌가
2023.08.05
위에 말한 지거국 대학 조교순데 애들 생각보다 높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열정 있는애들도 많구요. 아무리 시험문제 쉽게내도 만점맞기는 힘들듯 수석 차석은 에이스 맞습니다. 다른데로 다 도망가서 그렇지. 솔직히 수도권 가서 무시받느니 제가 더 잘 키울자신 있지만 당사자들은 잘 모르죠. 수도권가도 논문지도 잘받고 아웃풋 잘낼확률은 낮다는거. 메이저대학 학부 해봤자 별거없는거 다들 잘알자나요~술먹으러댕기기 바쁘지; 학부로 키재는거보다 논문잘쓰면 장땡이에요~ 요샌 실적좋은놈이 짱
2023.08.06
부산대 공대나왓는데.. 라떼는 학년에 80~90명 정도? 학기평점 4.0 넘는 사람은 한 3~4명 정도였어. 대부분 전공과목이 텀프로젝트 비중이 커서.. 시간박아서 이론외우고 텀프 슬라이드 만들고 발표로 사기쳐야되서 쉽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진지하게 박터지게 공부하는 학생은 5명정도 였나?
복학해서 학과공부에 올인했다가 4.5 받아보고 그뒤로도 계속 나오더라. 한글로 하는 과목은 원서 꺼내놓고 보고, 이해 안되면 그냥 다 외웠음.. 텀프 혼자 다한다고 생각하고 돌리고.. 알바도 뛰면서 해야되서 좀 빡세게 다녓긴 한데.. 시험기간으로 미루지말고 매일 공부하면 어렵지 않더라고.. 개인적으로 인턴이나 다른활동으로 만나봣던 다른 학교 학생들중에 서울대 애들은 뭔가 다르긴 다르구나 라는 인상을 받았음..ㅋㅋ
학부마치고 타대가려다가 군대갓다온게 억울해서 해외로 나왔는데... 학부어디나왓냐 가지고 논쟁하고 부심부리는건 한국밖에 없는거 같아서 좀 아쉬움. 박사 어디서 했는지 보다도 PI가 누구였는지를 더 물어보는듯.? 학위받고나면 학교는 거들뿐이고 논문실적으로 싸우는 세상인거 같다. 물론 학부가 좋으면 그만큼 어릴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이 있었을테고 성실하게 쌓아올린거라는거는 변하지 않음. 하지만 좋던싫던 대학교 들어가서야 정신차리는 사람도 있고, 어디 입학한 대학원에서 갑자기 재능이 터지는 사람도 있을수 있고.. 포닥하다가 터질수도있고 그러니.. 학부로 색안경 쓰는건 안했으면 좋겠음.
오늘 링크드인에서 이거저거 보고 놀다가 눈에 들어온게 Andre Geim 교수가 33살에 h인덱스 1로 포닥지원서 썼었다고? 그러면서 성공은 수치화할수 없다는 메세지가 있더라. 그래핀 발견해서 노벨상 받으신분임..
대댓글 1개
2023.08.06
안드레 게임 교수님은 워낙 창의적이신 분이라... 노벨상급 부터는 인정보다는 창의성 싸움인거 같다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ㅋㅋ
2023.08.05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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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2023.08.06
2023.08.06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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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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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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