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전공과 석사 분야가 상이할 경우] 안녕하세요. 지방대 신소재공학 4학년 졸업을 앞두고 있는 4학년입니다. 현재는 정출연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배터리 분야로 진학, 취업을 희망하기 때문에 석사 진학 시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게으른 탓이겠지만, 진지하게 생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컨택 시도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하여 이것도 무조건 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현장실습을 하는 곳에서 학연과정으로 석사 생각을 하는중입니다. 저는 신소재 전공인 반면 이곳 박사님께서는 화학전공(수지 합성)이십니다. 전기화학에 대한 지식은 없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터리 분야도 천차만별이겠자만, 메인이 그쪽이 아니시기도 하고 제 전공도 맞지 않은 것이 고민입니다. 석사는 분야가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해봅니다.
추가로 연구를 하게되면 리튬이온배터리와 에어배터리나 하이브리드 커패시터와 같은 차세대 전지 중 어느쪽이 좋을지도 한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점은 3.85/4.5(종합), 4.27/4.5(전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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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3.07.16
리튬이온배터리나 메탈 에어 다른 알칼리이온 배터리 아무거나 해도 되는데 전극소재하는게 취업 프리패스로 가는 거고 근데 지금도 컨택 안한거면 배터리렙은 사실상 못 갈거 같은데
2023.07.16
ㅇㅇ보통 기존 리튬이온배터리 시스템이랑 차세대 전지 같이 연구하니깐 어떤 전지 시스템이든 케소드나 어노드 합성하는 곳 가면 됨. 근데 그분야는 자대도 빌어야 됨
2023.07.16
2023.07.16
대댓글 5개
202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