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거국 4학년 cs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한심하게 보실 수 있지만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Ai대학원 그 중에서도 의료관련 (특히 Brain-Computer Interface, NGS, DTI 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원래 준비하던 back-end에서 급하게 노선을 변경하였는데 무작정 대학원에 가려는것보다 하고 싶은 일을 늦게 찾은 것 같습니다.
23년도 1학기에 학부연구실에 참여하였고 사실 기본기를 배우고 공부하느라 많은 시간을 써버렸습니다. 현재 연구실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한 개에 참여 중인데 사실 스펙으로 컨텍메일을 보내드릴 것이 없어서 죄송스러우면서 어떤 식으로 전달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전까지 하던 back-end 경험(대기업 부트캠프참여...), 해외인턴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각 학교 대학원 별로 제가 원하는 분야가 있는 대학원이 있는지 하나하나 찾아두었고 논문을 읽고 있는데 늦어서 이미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면 졸업 후 붕 뜨더라도 그 다음 학기 입학도 가능한걸까요?
또 굉장히 관심있는 대학원이 ssh쪽에 하나 있고 국숭쪽에도 있는데 가능할까요...?
학점: 3.8/4.5 학점도 준비하지 못한게 참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이번 컨텍도 늦어지게 된게 이번 학기 학점을 받아서 조금이라도 더 높여보려고 한 점이 있네요
국숭쪽은 알아보실 필요 없음. 그리고 그쪽분야 뇌과학지식은 가서 배우면 되는거고 이 분야 교수님들 보통 컴공 배경 있는 사람 좋아하심. AI대학원이라면 최소 ssh+ist라인에서 알아보고 학과를 거품 씨게 낀 AI 말고 뇌인지과학같은걸로 하면 spk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음. 모쪼록 원하는 연구실 리스트 쫙 추려놓고 해외든 뭐든 가장 맘에 드는 곳부터 내려가셈. 그래야 오버스펙 안되고 딱 맞는곳 감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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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