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가 한말입니다. 다들 알고 있지만 해결책을 못내고 있죠. 저출산의 원인이 뭘까요? 애 키우기가 너무 힘들다 이겁니다. 열라 잘키워서 의사나 만들어야 그도 못하면 스카이나와야 대기업에 겨우 40대 중반까지라도 월급받고 사니깐.
결국은 모든 한국의 문제는 지나친 입시 과열입니다. 해법은 뭐겠습니까?
저는 스스로는 답을 가지고 있지만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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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3.06.06
자원의 효과적인 배당이 안되고 이 것이 결국에는 한 나라를 망치는 지경까지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즉 서울 집중화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서울에 집중하는 동안 다른 지역이 죽고 그러면 남는 것은 서울 밖에 없는데 그러면 서울도 시차를 거치고 죽게 되죠. 이를 위해서는 대기업의 과감한 탈 서울을 위한 정부의 세금 완화 등의 동기 부여를 통하여 기업의 전국 분산화를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지역의 대기업은 그 지역의 대학과 더불어 청년 인재 양성에 과감히 나서도록 하여야 합니다. 교육의 문제는 아시겠지만 쓸 데 없는 학벌 타령으로 재수 삼수 등으로 이어지는 낭비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의대 열풍을 잠재우기 위하여 의사 정원을 아주 많이 늘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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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입시경쟁이 생계에 대한 불안 때문이라면, 사회안전망 확충도 방안일 수 있겠습니다.
2023.06.06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여기는 정치병 환자들보다는 정신병환자들 집합소이니
정치병환자들 수용소인 클리앙,일베로 가시라고요 ㅋㅋ
장기불황이고 나발이고 내 졸업이 장기가 떠서 뒤지겠는데 먼 개ㅈ같은 소리를 씨부리는거야
2023.06.06
내 알빠임?
2023.06.06
눈치도 없고..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2023.06.06
알빠노?
2023.06.07
요즘 서울은 학식이나 분식류 제외하면 한끼에 9천원 미만이 잘 없다는데 사실..?
대댓글 2개
직설적인 플라톤작성자*
2023.06.07
강북 변두리 빼곤 사실.
2023.06.07
9천원이면 서울 한복판에선 핸드드립 커피가격임 ㅇㅇ
2023.06.07
여기 댓글만 봐도 어디 안가면 인생 패배자 어디 안가면 쳐주지도 않는다 이런 문화가 팽배한데 그만큼 시켜주지 못할 것 같으면 아예 낳지도 않는다 이런 생각이 되어버렸습니다.
대댓글 2개
2023.06.07
많은 학생이 사회적으로 그런 식으로 도태 되도록 요구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여도 부모나 주위 학생들이나 심지어는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나 학원 강사나 심지어는 대학을 가서 배우는 교수도 그러한 사고방식에 젖어 있으니 그 것을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주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학생들은 끊임 없이 궁지에 몰리는 것입니다. 의사가 되어도 다른 의사랑 주위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비교합니다.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 하바드 대학을 자식이 가더라도 그 하바드 대학 내에서 학과를 나누고 그리고 그 학과 내에서도 어떤 로펌에 갔니 안 갔니로 나눌 것입니다. 저도 사람들의 예기를 들어보면 솔직히 답이 없습니다. 이런 사회에서 무슨 희망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2023.06.06
대댓글 1개
2023.06.06
2023.06.06
2023.06.06
2023.06.06
2023.06.06
2023.06.07
대댓글 2개
2023.06.07
2023.06.07
2023.06.07
대댓글 2개
2023.06.07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