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되지는 못할 것 같고 별로 교수로 일하고 싶지는 않은데 특히 젊은 교수님들보면 시간 관리 칼 같이 하시고 밤 늦게까지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있던데 그렇게 살수 있으면 인생이 내실 있을 것 같음. 시간나면 유투브나 보고 김박사넷 염탐하는 인생... 탈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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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3.05.24
zzzz 저도 젊은교순데 하고싶어서 하는것보다는 해야되서 하는게 커요. 대체로 어느정도 안정화되고 나서의 삶을 기대하면서 이 시간을 버티는거죠.. 물론 오랫동안 바래왔던 직업이기도 하고 보람은 있습니다만, 아직 원하는 연구 마음껏 할수있지는 않아요. 학생들도 사실 학부/석사생들이다보니 기대치를 한참 낮춰야되고, 외적으로 할일이 투성이에요. 과제는 돈되는거면 우선 무조건 따와야되는 상황이고요. 마지막으로 저도 시간나면 김박사넷 하브넷 염탐하는 인생인걸요..
2023.05.24
2023.05.24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