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연과정에대하여 질문드립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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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출연에서 잠시 인턴을하고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대학원을 생각하는시점[석박통합과정]에서, 인턴전에도 몇군대 컨택을 해왔습니다. 몇군대는 교수님이 퇴직나이가다되서 못받는분들도계셔서 안된곳도있고, 몇군대는 인턴까지 생각햇으나, 연락이늦게와서 결국 가지못했습니다. 현재시점에서 졸업 한학기를남기고있는시점에 같은분야인, 학교로 한곳 우선 컨택시도중입니다.
인턴을 하고있는 곳분야도 비슷하다고보시면 됩니다. 기타 연구관련일도하고 도와드리고 하면서, 연구환경에대해서는 좋은거같습니다.
박사분들도 조언이나,지도도괜찮은거같으나 이부분에대해서는 인턴이라 아직까지는 잘모르겟습니다. 대부분 같이계시는 분들은 같이지내기에는 좋으신분들같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면 분야는 앞으로도 유망할것같지만, 대학원생은 위로 많이는 없습니다. 통상 박사 막학년을 남기고계십니다 . 여기에 온다면 물론 약간의 도움을받을순 있겟지만, 혼자 아이디어라던지 많이 생각해보면서 스스로 파해쳐나가야하는부분은 많을꺼같습니다. 김박사넷글을보면 학연과정에대한 인식또한 가지각색이여서 커뮤니티 에계신분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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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3.05.19

저는 인턴을 하고 학연 석사과정 1학기 하고 있는 대학원생 입니다. 저는 비추 입니다. 센터장님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너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저는 인턴 1년 정도 하고 학연 들어가서 그 주제를 더 발전시켜서 논문 쓸 생각이였습니다. 그러나 특허는 한게 많으니 내주시지만 인턴 기간때 만든 데이터들을 새로운 위촉직한테 넘기고 연구 맡기고 저한테는 완전 새로운 과제를 주셔서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직원으로 다니기 좋지만 대학원생으로는 그냥 용병 이라는 느낌을 너무 받아 이번에 다시 일반대학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급하게 컨태했지만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3.05.19

학연 끝났고, 지금은 회사 다니고 학생들이랑 같이 연구도 험.
많이 막막할 거임. 님 나이 또래 거의 안 들어올거고 박사님들한테 집중 지도 받는 건 서로 힘듦. 이건 열정이나 의지 문제가 아니라,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고 방법을 모르면 정말 고생 많이 함. 지금 같은 상황은 님을 많이 힘들게 할 수 있음.

기댈 곳 없는 소수는 힘들 수 밖에 없음. 제도적이든 심적, 업무적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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