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혀 다른 일을 하다가 뒤늦게 인공지능쪽 대학원 진학을 생각 중인 지원자입니다. 중경외시 어문계열 졸업자고 학점은 4.1 정도입니다. 학부 때는 컴퓨터 관련 수업은 1도 안들었고 오히려 혐오하는 수준이었는데, 놀랍게도 뒤늦게 접한 코딩과 모델링이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
현재 저의 상황은,
6개월간의 AI 부트캠프 수료 학원 중, 학원 후 수행한 개인 프로젝트 3회 (이미지 분류, 텍스트 분류, ChatGPT 관련) 시계열 예측 경진대회 참여 (입상후보, 입상X) 정보처리기사(실기까지 봤고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 TEPS 391
이렇습니다. 현실적으로 노려볼 수 있을 만한 학교나 학과, 기타 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지금 당장 뭘 해야 할지도 몰라 헤매고 있습니다...
후기를 노리기에는 너무 늦어 내년 전기를 노려보려고 하는데, 언제쯤 컨텍하는 게 좋을지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혹시 연구실 인턴의 경우 학부생들만 가능한건지, 아니면 저처럼 그냥 외부 일반인도 지원이 가능한 건지 궁금합니다.(가능하다면 대학원 입학 전 인턴 지원을 좀 하고 싶어서요)
또 현재 나이 31살인데, 만약 32살에 입학을 하게 된다면 너무 늦은 나이는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현재 연구실에 이 정도 연령대의 석사생들이 있는지, 졸업 후 취업을 다들 잘 하셨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마지막으로 학비를 지원해 주거나 학비관련 다양한 혜택이 있는 학교가 있다면 추천부탁드려요..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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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
202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