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K 석사 학위는 취업에 도움 안됨.
16 - U,d랑 비교해서 이름값말고는 메리트가있나요?
23 - 그러면 우리더러 어쩌라는 거에요?ㅋㅋ 말투 진짜 개꼽네
17 - p,yk 모두 대학원생 등록금이 센편이라(1000, 1400) 과기원들에 비해 금전적으로 매우 불리한건 사실임. 포스텍도 운영측면에선 사립대학일 뿐임
19 - u,d 다니시는 것 맞나요?
규모가 작아서 그렇지 여전히 p가 연구 잘 하는데요
15 - ist 올려치기가 통한다 싶으니 이젠 포스텍 머리끄댕이도 잡는구나 ㅋㅋ
17 - 지방에 있어서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지 않고, 극남초라는게 입결 깎아먹고 있는 요인이죠. 요즘 학생들은 연구, 취업만 보는게 아니라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수 있는지, 대학내 분위기도 고려하기 때문에 극남초 대학은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화여대같은 여자대학들도 동일한 이유로 계속 입결이 떨어지고 있죠.
15 - 여기 대학원 커뮤니티 아닌가요?
16 - 네, 잘 알겠고 오르비 가서 글 쓰세요
18 - 저도 고대를 나왔지만 spk가 아닌 yk를 굳이 보내야한다면 연대를 택하렵니다
신입생부터 너무 집단주의적인 학교 분위기가 숨막혔거든요. 고연전이나 입실렌티도 정신없이 시끄럽기만하고... 무엇보다 학우들의 술에 관한 관점이 나랑 너무 달라서 괴롭고 소외감이 느껴졌습니다.
서울대 석사를 거쳐 지금은 미국에서 박사를 하고 있는데, 확실히 고대랑은 분위기 자체가 달라요 설대든 여기든, 혹은 카이 출신이나 연대출신까지도요.
고대, 솔직히 말하자면 제 기준으론 놀자판입니다. 졸업한 학우님들 반박 시 님 말이 맞을겁니다
16
21살..나 자신이 정말 하고 싶다면 하기를
2023.04.30
세상 눈치를 보며 포기하지말고
꿈과 성공에는 다양함이 있음을 인지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가지기를.
내가 평범하게 생겼다면
연예인 견습생들 앞에가서 명문대 출신이라해도
아..공부는 잘하셨네요. 정말 그게 전부였다.
오히려 그곳에서는 잘생기고 이쁜게 더 큰 가치관이었다.
중 고졸들 사이에서
나의 학벌은 뛰어났지만 다른 측면의
외적인 형태에서
느껴지는 자존감 위축이 많이 들었다..ㅠㅠㅠ
내 나이 이제 21살 새내기..(?)
부모님 눈치, 사회 친구, 눈치보며
문과를 너무 가고 싶었지만
Sky라인 공대로 입학하여 현타와서
결국 휴학하고
배우해보고 싶어 연예인 학원 가보니
그곳의 가치관은 공부가 아닌 외모 연기가 우선이었고
정말 사회 성공은 공부가 아닌 다양한것이 많다는걸
이론이 아닌 체화로 와닿으니 느낌이 남 달랐다.
자신의 꿈이 있는데 그게 연구직이면 대학원을 가고
사업에 꿈이 있다면 창업 스킬을 배우고
남 눈치 보지 말고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으면 한다.
부모님 친구 눈치보며 아득바득 공부해서
공대 입학했는데
너무 안맞고 재미도 없고 후회만 되었다.
차라리 공부 덜하고 학창시절 재밌게 친구들과
놀고 다른 분야 예체능 공부를 해볼것 그랬다.
정말 학벌 하나보고만
고등학교때 그게 전부인거 마냥 살아왔는데
남들 앞에 Sky 공대 학부 자랑 하면
오..공부 열심히 했네.. 그 말 한마디가 고작 전부였다.
물론 이 말 한마디엔 많은 함축적인 요소가 있겠지만
내가 노력대비 자랑하고 싶은 만큼
큰 의미있는 느낌이 절대 아니었다.
생각보다 타인은 남 인생에 신경이 없다는걸 알았고.
그러니 원하는 공부
내가 정말 하고 싶어서 대학원을 가는지
아니면 단순히 명문대 타이틀을 희망하는 건지
한번쯤은 뒤돌아 보며
자아성찰 해보는것도 바람직하지않은가 싶었다.
타인 시선 의식하며 살아가는 비교하는 삶은
정말 후회스럽고 능률이 좋지 않기에..
인생 망한 22살 이야기 보고 가세요 김GPT 44 44 36942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김GPT 66 21 26877
하고 싶은 일 하시면서 살면 됩니다. 김GPT 32 4 5160
인생을 돌아보며... 김GPT 12 23 3666
솔직히 제 스스로가 한심합니다. 김GPT 13 10 3728-
28 5 3909
22살 길을 못 찾겠어요.. 김GPT 5 18 3671
하고싶은게 없는 사람. 어떻게 할까요 김GPT 0 3 1248-
0 12 2450
나의 선생님 (자랑 포함..) 명예의전당 167 19 19122
대학원생은 왜 돈에 대해 초연해야함? 명예의전당 164 84 34202
내가 생각하는 학생들의 역할 명예의전당 121 21 8858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2023.04.30
대댓글 1개
2023.04.30
대댓글 2개
202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