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전반기 박사과정에 최종 합격한 제 아내 이야기 입니다. 학교마다 절차는 다를수 있으니 학교만 밝히자면 중앙대학교 입니다.
저의 상식으로는 문자이든 카톡이든 전화이든 아니면 우편으라도 납부에 대한 안내가 있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어떤 납부 일정에 대한 안내는 따로 받지 못했습니다. (이메일, 카톡, 문자, 전화, 우편등 어떠한 연락 없었음)
합격 후 등록금은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되었고, 학교에 지원하면서 알게된 지도교수님 통해서 bk21 에도 선정되도록 진행중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입학금, 등록금에 대해서 그다지 생각하지 않고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학교 홈페이지에 안내가 올라와 있었으나 사전에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학교 홈페이지에는 입학금,등록금에 대한 안내가 올라와있고 기간이 지나면 입학의사가 없는것으로 간주한다라고 안내되어있습니다.
이제 열심히 공부만 하면 되는줄 알고있었는데 오늘 지도교수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아직 입학금을 내지 않았냐고 물어보시고는 학과사무실에서 빨리 확인 해보라고 하셔서 학교에 찾아가 문의해보니 이미 입학금 납부기간이 지났고 이 경우 불합격 처리가 될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바로 지도 교수님께 상황을 이야기 하고, 학과장님께서도 입학처와 이야기 하신것으로 들었는데 상황이 불합격쪽으로 기우는 모양 입니다.
저와 아내의 입장에서는 사전에 아무런 고지도 받지 못한채 이렇게 중요한 기회를 잃게되는것이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홈페이지를 확인하지 못한게 이렇게 크게 문제가 될지 몰랐습니다. 요즘세상에 문자나 카톡으로 한줄만 안내해줘도 될일을.....
이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구제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6개
2026.02.10
아마 따로 안내 오지 않은 것을 항의해서 구제받기는 힘드실겁니다. 어쨋든 합리적인 방법으로 공지 했고, 메일이나 문자 등으로 추가 안내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으니까요. 그런데 대학 등록이라는게 공권력이 개입된 법제화된 제도가 아닌지라, 개별적으로 구제해주는게 원천적으로 불가능하진 않을거같습니다. 지도교수님이 입학처에 적극적으로 요청하면 가능한게 보통인데, 학과장까지 개입했는데도 불합격쪽으로 기운다면 교수님이 적극적이지 않거나, 입학처쪽에서 강경하게 나오는 거 같네요.
2026.02.10
대댓글 2개
2026.02.10
대댓글 1개
2026.02.10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