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카포 프레시 박사입니다. 실적이 우수한 편이라(분야 1%저널 5개) 교수직을 꿈꾸며 해외포닥준비중입니다. 그러던중에 어찌어찌 상위지거국에 알던 교수님이 지원해보면 좋겠다 하셔서 일단 cv+plan들 넣어봤는데 분위기가 거의 임용될것같습니다. 사실 해외생활도 큰 뜻이 없고 얼른 교수되서 해보고싶은 아이디어도 많아서 그냥 가고싶은데, 지도교수님이 잘생각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김박사넷와서 글들 찾아보니까 좀 걱정도되고...좀 두서가없는데 첨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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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달리는 백석*
2023.04.22
비틱금지
튼튼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2023.04.22
지도교수님이 잘 생각해보라는게 빡세니까 잘 생각해보라는 건가요? 널럴한 대학 교수 생활 할 수 있는 대학을 찾으시는 거면 대학 교수는 별로 맞는 직업이 아닐 거 같은데요.
2023.04.22
2023.04.22
대댓글 2개
202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