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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그 연구실에서 박사까지 할 생각으로 지원했을텐데, 굳이 석사로 전환할 이유가 있나요? 석박과정을 밟다가 도중에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느껴서 석사 전환 후 취업한 사람은 봤어도, 박사 학위 취득하는데 실패할 것 같다고 지레 겁을 먹고 입학 하자마자 석사로 전환하는 학생은 본적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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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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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 보스 입장에선 시작부터 진짜 안 좋게 볼거 같은데요 ....
막말로 다른 학생은 석사 까지만 하고 싶다고 해서 석박하고 싶다는 본인을 좀 오래 데리고 키워야 겟다 하는 맘으로 뽑을수도 있는건데
막상 입학하고 나선 석사 까지 하고 박사로 재입학 ? 교수가 본인 뭘 믿고 그 이야길 믿어줄까요....
그러고 뒷통수 치고 나가바리면 괜히 시간 낭비만 한거라고 생각할거 같은데요..
이야기 하시려면 합격하기 전에 이런거 논의 해 보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합격하고 첫날 부터 갑자기 석사로 바꾸니 뭐니 이야기 하면 찍히기 딱 좋긴 하겟네요...
23
- 또 속는 호구 없제
41
- 윗 댓글은 포기하시고 대피하셨네요ㅋ 출처가 있는 소식인가요? 그냥 찌라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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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화와 방향성에 대하여
2023.04.2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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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빈수레가 요란하듯이
여기 갤러리 학부생들은 가만히 있는데 꼭 동문도 아닌
대학원생이 서열질 하고 있다는것이죠.
사회에서 서열질 하는사람들 보면
자격지심에 지배된 인간들이 많습니다.
학벌 좋다고 인성 좋은 법은 절대없고 성공한 인생도 아닙니다.
괴수라는 말이 괜히 있겠습니까.
진짜 천재들은요
이미 나이 3살 ~ 4살에 미적분 마스터하고
NASA나 대학가는 애들이에요
그 나머지가 노력과 유전자로 국내 커리큘럼따라
대학 가는 겁니다.
자기자신이 정말 다른분야에서 천재성이 돋보여
외모가 뛰어나거나 재력이든 무엇이 뛰어났다면
굳이 한국 교과과정을 따르지 않고
아역 배우를 하든 콩쿠르를 나가든 공부이외에도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었다는 것이죠.
근데 그런 능력이나 재능의 영역이 부족해서
어쩌면 공부만을 선택해야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이는 내가 자의적으로 공부를 택 했다면 논외입니다.
국내 명문대 SPKYK 학부 제외하면
나머지 우리나라 97프로는 다 실패한 인생일까요?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이공계 탑인 MIT랑 비교하면 서울대도 많이 꿀립니다.
국내에서 MIT는 커녕
코넬 예일대 같은 하위 아이비리그도
학부로 가는건 극소수입니다.
뭐든건 방향성의 차이이지 정답은 없습니다.
속된 말로 편의점 알바생이나 노가다하는 사람들을
직업적으로 하위계층이라 칭한다면
그 사람들이 우리를 대신해 주기에
김밥도 사먹을 수있고 건물도 올라가고
경제적 싸이클이 돌아 가는 겁니다.
그러니 방향성의 차이가 존재할뿐
범죄자나 방향성이 없는 백수가 아니고서야
인간은 누구나 불필요한 존재는 없다고 봅니다.
유독 대한민국이 서열화와
남 보여주기식을 좋아하는 경향이 짙은데
내자리가 높은 사람은 굳이 서열화 놀이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높은 자리인데 그 아래를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이죠.
꼭 서열화하는 인간들을 보면
어중간한 학벌이나 어중간한 노력을 해서
자격지심에 찌들린 사람이나 인성 낮은 인간들입니다.
정말 나는 공부랑 담쌓았다 하는 애들은 관심이 없거든요.
그러니 어중간한 노력을 했다는 겁니다.
학벌과 무관하게 여기에서 서잡대 지잡대 생이 많다해도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무엇이든 찾아서 할것입니다.
그러니 서열화 하는 인간들은
잡대 학부든 뭐든 떠나서
그냥 낮은 자존감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내가 국내 학벌이 좋다해서
성공기준이 공부에만 국한되어
사람 깔보는것도 편협한 사고 방식이고
괴수의 지름길이죠.
전세계에 나보다 뛰어난 괴물이 얼마나 많은데요..
자만하지 말라는 겁니다.
자기 자신이 노력을 못해서 SPK보다
낮은 학부를 갔더라도 자존감 높히면 해결 될 일입니다.
인간이 다 하는것인데 못하는 일이란 없습니다.
그리고 방향성이 있다면 불 필요한 인간도 없습니다.
어중간한 노력을 했고 자존감이 낮다면
그것 부터 키우세요.
이건 학벌을 논하는게 아니라
인간성과 자존감만 높다면 서열화에 놀아날 일이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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