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분야는 학부, 석사때 실적이 좋으면 그걸 실력으로 인정받음? 지도교수가 해준다거나 그런 경우가 없는건가. 타분야는 보통 학부나 석사때 좋은 저널에 1저자로 내면 (사실 아무 SCI에 1저자 낸다는거 자체만으로도) 보통 지도교수가 다 해줬구나 생각함. 실제로 SKPYK에서 석사과정 중에 아니면 박사 저년차때 1저자 내는일 자체가 매우 드물지만 지방대로가면 지도교수가 직접 논문 해주는 경우가 흔해서 오히려 논문 실적의 양과 질이 높은 경우가 꽤 있음 (지방대 교수가 논문 실적을 포기해서 논문 잘 안내는 경우는 제외). 근데 결국 SKPYK 학생이 졸업할즘, 졸업후 실력이 완전히 차오른정도되면 실적이 역전됨. 요약하면 타분야는 석사가 좋은 저널에 논문 냈다 -> 응 그거 지도교수빨이야 라는게 일반된 의견 컴퓨터분야는 석사가 좋은 학회에 냈다 -> 오 대단하네 라는게 일반된 의견 이렇게 되는것임?
2023.04.13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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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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