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전남대 학부에 mit박사나온 사람을 인정안해주는사람은 댁밖에 없을겁니다 ㅎㅎ
어느학부신지 모르겠지만 미국 탑10위권에서 박사학위받은사람을 댁이 평가할만한 수준에있다 생각하시는지요
IF : 1
2022.10.30
일단. 부산대 경북대 vs 전남대는 동일 선상이 아님.. 굳이 비교하자면 한양대와 중앙대 정도의 차이 느낌?(필자가 중앙대 출신임)
그런데 본인이 학교다닐때 봐서 알겠지만, 전남 지역에서 전남대 출신이면 엄청 메리트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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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버트런드 러셀작성자*
2022.10.30
전국적으로도 괜찮나요?
2022.10.30
이 사람들도 전남대가 어느정돈지 잘 모름 그냥 현업에 가있는 전남대 선배들한테 물어보는게 빠름
2022.10.30
서성한 중경은 한라인 차이지만 부경이랑 전남은 차이 많이 날텐데
팔팔한 찰스 다윈*
2022.11.01
중앙대랑 경희대차이가 엄청납니다. 그정도보다는 아닐거에여.
깐깐한 빌헬름 뢴트겐*
2022.10.30
이양반 학벌콤플렉스가 엄청나구만
그냥 능력으로 입증하쇼
2022.10.30
회사갈 때 서성한 이상, 특히 서성한도 이과까지. 딱 거기 아니면 정말 자기하기 나름임. 학벌메리트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솔직히 중경외시 라인이나 전남대 라인이나 대기업 가는거 비슷함 (지역공채 메리트도 활용한단 전제하에). 오히려 전남대가 더 유리할지도. 그리고 사회에서 사람들 만났을 때. 오 저 신입사원은 중앙대니 전남대보다 입결이 높겠구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ㄸㄹㅇ 말고는 아무도 없음.
2022.10.30
전남대 가놓고 학벌에서의 어떤 긍정적인 이득을 기대하는건 양심이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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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버트런드 러셀작성자*
2022.10.30
그건 너무 심하시네요 무슨 양심까지...
2022.10.30
본문내용이 뭔가요
대댓글 1개
만만한 버트런드 러셀작성자*
2022.10.30
다시 질문 올렸습니다.
2022.10.30
박사학위까지 받고 학계로 오면 그사람 학부가 어떻든간에 다들 능력을 서로 알고있습니다.
번외로 미국좋은대학에서 박사학위받은 사람들은 어드미션통과 + 학위디팬스 통과한것만으로도 논문수가 적어도 누구나 인정해줍니다.
여기에서나 석사+박사초년차 친구들이 학부 하나갖고 무시하는데, 본인들도 나와보면 다 알겁니다. 특히나 실력있는 사람들중 학부갖고 사람판단하는사람은 진심 한명도 못봤습니다. 어딜가든 애매하거나 못하는친구들이나 학부타이틀 갖고 본인보다 낮으면 무시하는거겠죠~
추가적으로 미국좋은학교에서 학위받는게아닌이상, 서울대 박사 타이틀갖고 인정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국내대학원 학위자들이 널리기도 했고, 그사이에서 실력있는 사람들이 살아남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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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버트런드 러셀작성자*
2022.10.30
감사합니다. 이 학부 정도면 괜찮을까요?
2022.10.30
그리고 윗분중 한분이 말씀하신것처럼, 특히 국내상위대학원(spk)만 되도 좋은학부출신이 대다수긴 합니다. 솔직히 타대 출신이라고 해도 연고서성한, 기타-ist가 다수입니다. 그러다보니 중대, 시립대 등 인서울대학, 그리고 지거국 출신등에서 굳이 순위를 크게정하진 않은것 같긴합니다. 솔직히 저도그렇지만 대다수가 그이하에서는 입결차이를 모르는사람들이기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정말 처음들어보는 학교가 아닌이상, 거의 비슷비슷하게 보는경향도 있는것같습니다. 저도 중대출신이랑 전남대 출신이 왔을때, 두 학부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것같네요. (입결은 어느정도 차이가나는것이라 알고있지만)
만만한 버트런드 러셀작성자*
2022.10.30
감사합니다.
2022.10.30
질문은 어떤것을 목표로할때 괜찮은지 물어보시는게 맞는것 같고요. 대기업 취업할때 학부를 크게보는곳이 아니면 전혀 문제없는 수준이라 봅니다. 학교로 갈경우, 어차피 학부가 spk가아닌이상 연고대든 서성한이든 -ist든 모두 손해보고 시작하는거고, 그 이하 출신대학이면 정말 실력으로 충분히 증명한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지방사립대 임용이나 인서울 낮은대학이 아닌곳 기준)
옹졸한 알프레드 노벨*
2022.10.31
학벌이 컴플렉스면 편입이나 대학원을 가지말고 대학을 다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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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버트런드 러셀작성자*
2022.10.31
아니요 컴플렉스는 없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저 궁금해서 여쭈어 본거에요.
산만한 미셸 푸코 *
2022.10.31
초중고 광주출신, 대학은 상위 서울권 학생으로서 제가 정확히 말씀드리면, 공기업(한전 등) 한정 서성한보다 유리하고(서상한보다 좋다는게 아님), 그 외의 모든 것에서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학벌입니다. 솔직히 광주 안에서는 전대나오면 어느 정도 공부 했네 소리 듣는데 외부로 나오면 그냥 광주에 있는 지거국 대학교가 끝입니다.
광주 사람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하는 건 수도권과 광주와 인프라, 교육 환경 등의 차이가 많이나고, 학생들 마인드 자체도 많이 차이가 난다고 느꼈습니다. 상위권 기준 서울권 친구들은 대부분 대기업 목표로 하기 때문에 매일 경쟁에 치여살고 하루하루가 빠듯하고, 광주 친구들은 대부분 공기업을 목표로 하고 지역 이점도 크기 때문에 그냥 여기까지만 하면 되지가 끝인거 같아요. 이게 안타까운 이유가 마인드 차이가 아니라, 대학이나 지역 분위기 특성상 어쩔 수 없는 환경 차이인거 같습니다.
취업 하고도 이직 생각하는게 서울권 친구들이고, 취업 하면 알박고 그냥저냥 살아야지 광주 친구들입니다.
물론 아웃라이어는 어느 곳에든 있지만 평균적으로 그런 성향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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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취업하고도 이직 생각하면서 평생을 달리는게 좋은 삶인가요. 여기엔 이견이 있을 수 있겠네요. 전 같은 돈 받고 살면 워라벨 누리고 사는게 좋은데.. 우리 나라 출산율 0.6찍은거 과잉 경쟁으로 이렇게 된거 아닌가요. 나라가 사라질때까지 계속 경쟁해서 줄 세우기 해야하나요?
만만한 버트런드 러셀작성자*
2022.10.31
서울에 상위권 좋은 대학교가 아닌 이상 중위권 도 취업은 다 어렵더라고요.... 전국적으로도 전대도 저는 충분히 좋은 괜찮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2022.11.01
좋은 삶은 아니지만 실력 차이는 나겠네요.
산만한 미셸 푸코 *
2022.11.01
제 고등학교 동창이 전대나와서 지역할당으로 한전 들어간 친구들 보면 한켠으로는 부러운 점이 있어요.
전대도 좋은 학교지만, 다만 분위기나 교육 환경에 따라서 추구하는 삶이 달라진다는 거죠.
저도 전대 갔었으면 그냥저냥 살았을겁니다. 지금처럼 매주 퇴근하고 스터디하면서 자기계발하는게 아니라, 공기업가서 알박는것처럼요.
저보다 나은 사람들과 경쟁하고 그들처럼 되고싶고, 돈도 많이 벌고 명예도 높아지고 싶은 지금이 전 좋습니다.
이게 근데 광주 내려가서 동창들 만나보면, 얘내들 삶은 여기서 멈춰있구나 이생각 밖에 안들어요.
어떤 삶을 추구하느냐가 해당 대학 생활을 하면서 결정되고, 그로 인한 아웃풋이 대학교 수준이 결정되는 거죠.
팔팔한 찰스 다윈*
2022.11.01
입결로보면 광명상가 아웃풋으로 보면 건동홍. 지방대 특징이죠. 인풋은 낮은대 아웃풋은 높다. -ist 인아부경 동일합니다. 가면갈수록 낮아지겠죠.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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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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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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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2022.11.01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