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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되려면 미국박사...?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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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아직 학부생 2학년입니다.
자연대 화학과를 다니고 있고 학교는 ssh급입니다.
석사 2년은 서카포에서 하고 싶으나 사실 석박사 통합?으로 미국에서 할 생각도 있습니다.(부모님께서 미국 박사 비용은 지원해주신다 하셨습니다)
화학과 교수가 되고 싶은 꿈이 있고 이왕이면 상위권 학교에서 교수가 되고싶습니다ㅠ
교수라는 직업이 실력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운과 타이밍, 인맥등 여러 요인들이 운좋게 맞아떨어져야 된다고 들어서
사실 막연한 꿈 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조언을 구하기도 쉽지 않아 여기다 여쭤봅니다ㅠㅠ

1. 공대가 아닌 자연대 교수가 되려면 반드시 미국 박사가 유리할까요? 아니면 학사 마치고 석박사는 서카포에서 통합과정으로 마치고 미국으로 포닥을 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가요? 교수가 되는데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아직 학부생 2학년인데, 교수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제가 생각해둔 것은 우선 겨울방학때부터 학부생 인턴 경험을 쌓고 방학마다 서카포에서 학부생 연구참여도 해볼 생각입니다. 이 외에도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구체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3. 학부 시절 (3학년 1학기나 2학기) 교환학생을 가서 그 학교에서 랩인턴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교수가 꿈인데 교환학생을 가는건 시간낭비일까요?
가보면 해외 박사를 하는게 맞는지 어느정도 알수 있을 것 같고, 이 때 지도교수께 나중에 미국 대학원 추천서도 부탁드릴 수 있을것 같아서요.
4. 마지막으로, 미국 박사는 1년에 1억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는데, 정말 이정도로 많은 비용이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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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IF : 2

2022.07.29

1. 미박이 여전히 유리한면이 많습니다만, 미박을 하면 한국 임용 시장에서 요구하는 정량적 실적을 만들기는 힘든면도 많습니다. SPK박사후 탑티어 대학 포닥으로 가는것도 매우 좋은 선택지입니다. 다만 어떤 길을 가던 요즘은 논문수가 중요하므로 실적 관리 잘하셔야 됩니다.
2. 지금은 뭘 하든 임용에 아무 상관 없습니다. 학부동안은 기초 공부 열심히 하시고, 대학원 진학 후 논문 많이 쓰고 학회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세요.
3. 교수 임용에는 별 도움 안됩니다. 논문 실적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말 잘한다면 박사 유학때 추천서 받을수도 있겠지만 왠만하면 교환학생에게 추천서는 안써준다고 보셔도 될것 같아요.
4. 거주지역마다 다르고 박사과정 중 펀딩이 있냐 여부도 다릅니다. 땅값 비싼 동부에서 대학 다니고 가족 동반이라면 그정도 들기도 해요.

대댓글 1개

2022.07.29

조언 감사합니다. 아래 댓글 써주신 분과 3번 내용은 반대되어 교환학생은 고민이 많이 되네요 ㅠ
약삭빠른 아이작 뉴턴*

2022.07.29

1. 둘 다 가능합니다. 학부가 (교수가 되기엔) 낮으시니까 박사를 미국으로 가서 학벌을 확 끌어올리는게 나은거 같네요.

2. 공부 열심히 하세요.

3. 유학 준비하면 원래 다 그렇게 합니다.

4. 아닙니다.

대댓글 7개

약삭빠른 아이작 뉴턴*

2022.07.29

솔직히 말하면 교수가 될 가능성을 높이려면 지금 할 수 있는것 중에 가장 나은 선택지는 반수해서 서울대 가는겁니다. Ssh나와서 모교 외에는 상위권 교수되기 쉽지 않아요.

2022.07.29

네 조언 감사합니다. 서성한 모교도 괜찮다면 학부는 그대로 있어도 되나요? 답변자님의 상위권 교수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서카포 말씀하시는거라면 저는 모교 교수도 괜찮습니다.
약삭빠른 아이작 뉴턴*

2022.07.29

ㄴ 선택지가 모교밖에 없다는 건 그닥 좋은 시그널은 아닙니다. 님이 박사를 마칠때 즈음에 모교에 마침 그 분야를 전공한 교수를 뽑는 공고가 나와야 갈 수 있습니다. 운이 굉장히 좋아야할 것 같네요.
약삭빠른 아이작 뉴턴*

2022.07.29

그리고 밑에 댓글에 펀딩 받는걸 모르시는걸 보니, 유학과 대학원 진학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하신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학부 2학년이시니 뭐 그럴 수 있죠. 일단 구글링해서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2.07.30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잘못된 정보라 생각합니다.
ssh 학부출신이라고 공고나왔을 때 유리하냐? 절대 아닙니다. ssh 레벨의 교수는 요즘 국내 임용시장에서는 최상위권입니다. 그깟 모교출신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지원자들 중 압도하는 실적이 있다면야 그때 비로소 모교출신 메리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어중간한 실적 (일반적으로는 좋더라도 지원자들과 비교했을 때)이면 그냥 ssh 출신일 뿐입니다.

참고로 저도 ssh출신.


참고로, ssh학사 출신으로 임용되는 사람들 보면, ssh 박사 + 좋은 실적 (NSC 미만 좋은 실적) + 탑미국대학원 포닥 -> ssh 교수 못갑니다.
spk 학사 + spk 박사 / 미박 + 좋은 실적 (NSC 미만) -> ssh 교수 가능.

2022.07.30

네, 조언 감사드려요
열정적인 알베르님 마지막에서 두번째줄은 ssh 학사를 spk학사라고 잘못 적으신거죠?

2022.07.30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아뇨. spk 학사 맞습니다.
그만큼 ssh 학사와 spk 학사 차이가 크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여튼 학계에선 ssh 학사는 낮은 편이라 spk 학사랑 경쟁하려면 NSC or 미박이 가장 보편적인 듯해요

2022.07.29

반수해서 서울대 가는걸 쉽게 생각하네요. ssh학부에서 대학원 skp또는 미박 가는게 낫습니다. 학부 중요하다 하는데 결국 1순위는 실적입니다.
허기진 리처드 파인만*

2022.07.29

지금 미국 동부에서 박사 과정 하고 있습니다.

1. SSH 출신에 K에서 연구하다 왔는데, 개인적으로는 공대에선 미국이 실적 쌓기에 더 좋더라구요. 다만 과바과 사바사니...
2. 인턴 + 영어 + 학점 관리 잘해놓으면 좋습니다. 인턴 굳, 연구경력은 모든 교수들이 좋아하는 스펙입니다.
3. "최소한" 1년은 하셔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겁니다.
4. 자연대랑은 다르니 장담은 못드리겠지만, 적어도 제 주변에 학교, 과, 인종, 국적 상관없이 펀딩없이 박사하는 사람 본적 없습니다. 펀딩을 받는 경우, 초기 정착금 외에 아무것도 추가로 들어갈 돈은 딱히 없습니다. 저는 1 bed에서 혼자 사는데도 지난 1년간 2천불정도 모았더군요. 이걸로 조만간 여행 갔다 올 예정입니다. ㅎㅎㅎ

대댓글 2개

2022.07.29

도움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죄송하지만 제가 미국 박사에 대해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요, 펀딩을 받는다는건 무슨말인가요?
미국 박사과정을 하게 되면 돈을 오히려 받는건가요?
허기진 리처드 파인만*

2022.07.29

네, 보통 수업조교나 연구조교를 하게되는데, 조교 업무를하면 학교에서 수업료 + 생활비 + 건강 보험 (미국 보험료 엄청 비싼거 아시죠? ㅎㅎㅎ)를 학교에서 커버 해줍니다. 수업조교는 말그대로 수업에서 교수님을 보조하는 일입니다. 연구조교는 교수님 프로젝트를 같이하면서, 연구를 하는거구요. 석사는 해주는 경우도, 안해주는 경우도 있고, 이건 교수 연구비에 따라 다르구요. 보통 생활비는 해당지역에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최저 비용을 줍니다. 이 또한 학교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flagship 주립대나 탑급 사립대에서 펀딩없는 박사는 장학금 가지고 오는 사람들 외에는 딱히 없습니다.

2022.07.29

미박 내 돈내고 가면 바보소리 듣습니다
펀딩 못받으면 mit 하버드 붙여준다해도 가면 안됩니다
아무리 금수저라도 바보짓입니다

spk석사 후 미박 나갈거면 교환학생은 크게 의미없지만
다이렉트 미박 갈거면 교환학생 중 해외 랩 인턴 강추합니다...일뿐만 아니라 대부분 이렇게 갑니다

너무 교수에 목매지는 맙시다
spk학사 후 hmc 다박 가는 국대급 학생들도 국내 자리없어서(상위권 학교가 아니라, 국내 대학 전체를 말하는겁니다) 포닥 전전합니다. 그중에는 실적 괴물들 많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본인 연구 분야 티오가 안나서 그렇습니다. 글쓴분께서는 심지어 ssh학부 출신인 만큼, 첫 임용을 그 윗레벨 대학에서 할 가능성은 실적 여하를 떠나서 거의 불가능하므로, 너무 교수 자리 하나에만 연연하다가는 반평생 포닥 자리만 유령처럼 떠돌게 될겁니다. 차라리 연구자 자체를 꿈으로 가지시고, 상황에 맞게끔 회사나 정출연으로 간다던지, 그 후에 이직을 노린다던지 하는게 맞습니다.

학부 2년생이면 시간은 무한히 많습니다. 운이 나빠 남자로 태어났다면 병역 빠르게 해결 먼저 하시고, 그
운이 좋아 그러실필요가 없는 성별이시거나 상황이시라면 다양한 랩의 학부 인턴을 해보세요. 한 랩에서 오래하는것 보다, 많은 곳을 경험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전공과목도 다양한 학과 과목을 수강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속편한 마르틴 하이데거*

2022.07.30

교환학생 일찍가서 편입을 하고 미국 탑 5안에 대학에서 박사 하고 적당한 실적을 내면 한국에 교수는 될수 있을 겁니다. 당연 대학원은 장학금받고 다녀야죠. 집에서 좀 보태주면 좋겠지만. 싱글이면 장학금으로 살수 있어요.

대댓글 1개

2022.07.30

꼭 미국 대학 학부를 편입해야 할까요? 학사는 한국에서 마치고 석박 통합을 미국에서 하든 포닥을 가면 안되나요?ㅜ
속편한 마르틴 하이데거*

2022.07.30

재수해서 서울대 가세요. 한국에서는 일단 서울대.

2022.07.30

1. 탑스쿨이면 당연히 미박이 유리합니다만 서카포에서 박사 따고 미국 포닥 가는 것도 아주 꿀리지는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기본 전제는 당연히 실적입니다. 탑스쿨이 아니면 미박이라서 유리한게 아니라 미국 학교가 좋은 실적을 얻을 확률이 높으니 유리하다 정도로 이해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학부가 좀 걱정이긴 한데 반수해서 SKP 갈 정도로 SKP 간판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SSH가 디메릿인건 맞습니다만 반수가 그리 쉽지 않죠).
2. 빠른 연구도 좋지만, 그것보단 영어 실력(공인 점수는 물론이고 작문이나 discussion 능력 자체의 향상도 필요)을 많이 올리고 연구 분야에 대한 진지한 고민, 마지막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연구 스킬은 생각보다 빠르게 올라가는 편이라서 앞서 말한게 훨신 훨신 중요합니다(초반 방향성 설정이 중요).
3. 이건 나쁘지 않네요. 유학 가는 사람들은 말하신 이유 때문에 교환 학생 많이 갑니다.
4. 학석사 기준으로 연 1억정도 들고, 박사면 펀딩 받을거라서 돈 안 듭니다.

2022.07.31

분야가 달라서 다른건 답 못드리겠고 4번은 답 드릴 수 있습니다. 일년에 일억은 학사 석사 한정입니다. 박사는 학비 면제에 풀펀딩 나와요. 심지어 한국에서는 펀딩 받기 힘든 분야들도 다 풀펀딩 받기 때문에 (월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 경우 한국에서 학위하는 것보다 돈을 더 아낄 수 있습니다. 간혹 노펀딩 오퍼 나오는 경우 있는데 미국에선 노펀딩 받았다고 하면 사실상 리젝으로 치부합니다. 만약 노펀딩 오퍼가 나오면 떨어졌다 생각하고 거절하시면 됩니다.

+ 저는 교환학생 가는거 추천입니다. 특히 두학기 가는거면 거기서 연구 열심히 하시고 미국 대학 교수님으로부터 추천서 받을 수 있으면 미박 준비하는데 도움 많이 될겁니다. 특히 미국의 괜찮은 학교로 교환학생 가능하면 좋아요. 그런데 미국 석사를 하실 의향이 있으면 (미국 석박이 아니라 단일 석사 과정을 말하는겁니다) 굳이 교환학생 갈 필요는 없습니다.

+ 미국 학부 편입하실 필요 없습니다. 일단 미국은 한국과 달리 대학 1년 다녔으면 신입으로 다시 들어가는거 불가능하고요, 무조건 편입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편입해서 학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학사에서 석박을 바로 갈 수 있다는 보장은 없는지라 한국에서 대학 잘 마치고 금전적 여유가 있으면 석사를 미국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금전적 여유가 없으면 SKP에서 석사 마치고 미박을 노려보시던가요. 물론 한국에서 학부하고 석박통합으로 바로 가면 좋겠지만 한국에서 학사하고 가기엔 허들이 상당히 높습니다. 주변 선배들 중에 미국 대학원 간 분들 있으면 어떤 코스를 거쳤는지 한벌 알아보세요. 감이 조금 잡히실겁니다.

2022.07.31

여기는 학벌주의가 너무 판을 쳐서 문제임. 미박이 유리는 하지만 국내 주요대학이 밀리지 않아요. 점수 같습니다. 국내 최상위권 대학원에서 박사하시고, 외국포닥 가셔서 남들보다 메이저 논문 한두개 더쓰세요. 그렇게해서 면접에 불려가면 학벌은 excuse되어요.

2022.07.31

이거는 일단 작성자가 학부 2학년인 만큼 뭔가를 너무 모르고 글을 썼음.... 뭔가 방향이 구체적이어야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줄수 있는데 미박생각중인데 펀딩이 뭔지도 모르고ㅋㅋㅋㅋㅋ 상위권 대학의 교수가 목표라고 했는데 해당 학교의 기준도 대단히 애매함.

현재 SPK 출신으로 동부에서 TOP 10 화학과 미박중인 사람으로써 어느 정도 조언을 주자면 우선 그냥 별거 없이 지금 방학인데 본인이 가고 싶은 대학의 교수님들 연구페이지 들어가서 학부학력, 박사 대학원, 실적 다 찾아보시길. 그러면 대충 어느정도 실적 쌓아야되는지, 어떤 커리어 패스를 가야할지 감이 올것임.

1. 미박이냐 국박이냐는 그 자체로는 사실 거의 의미 없음. 요새 임용시장 기준 실적이 제일 중요한 팩터임. 윗분들 말씀대로 미박 나오는 순간 대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좋은 논문을 더욱 쉽게 쓸수 있다는게 장점인거지 절대적으로 미박이 더 좋다는 건 없어진지 한참 지났음. 화학과 유학 기준 TOP 5 나오고도 실적 없어서 교수 커리어 못가는 사람들 엄청 많음...

2. 학부연구생은 무조건 일찍 시작할수록 좋음. 내가 어느 분야를 좋아하는지, 어디로 가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일찍부터 시작하게 해주므로. 거기다 실적 쌓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물론 논문에 이름이 올라갈 정도로 할려면 최소 1년정도는 굴러야 되기는 할듯). 남는 시간에 영어공부, SOP, CV, PS 다 차근차근 준비하시고. 물론 학점도 놓치시면 안됨. 다이렉트 노리시면 수석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보임.

3. 교환학생은 좋은 선택임. 학부 다이렉트 유학 생각이 있다면 이름 있는 학교로 나가서 수업듣고 연구해보고 해외 교수의 추천서를 확보하는게 좋음. 그런데 부모님이 교수되기까지 박사비용 지원가능하시다는걸 보면 그것보다는 자비석사 2년 정도 나가서 해외 교수님 추천서 받는 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됨.

4. 자연대 박사는 거의 무조건 풀펀딩이라고 보면됨. 혼자 박사 생활 하면 조금 부족하다 느낄수는

대댓글 3개

2022.07.31

있어도 문제는 거의 없음.

2022.08.14


저 질문좀 가능할까요?

2022.08.16

? 네 하시죠

2022.07.31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SPK 박사 + 탑대학원포닥 코스 많이 추천하는데 맞긴 한데. 그건 SPK 학사일 때 꿀리지 않는 거지 SSH은 +알파 더 있어야 합니다

2022.08.02

박사비용 지원 가능한 집안이라니 부럽네요. 인생에서 고비가 있을 때 안전망이 하나 있는 셈이죠. 여유있으시면 탑스쿨 자비 석사 후 박사 지원도 좋아보입니다. 물론 국내 서포카 대학원에서 실적 잘 쌓아서 미박 바로 진학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고요. 윗 댓글들에 좋은 조언들이 많네요. 미리부터 진로 조언도 구하고 앞날이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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