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도 이런 글을 올렸는데 답변이 반반정도로 갈린거 같고 제가 아직도 고민이 너무 깊어서 다시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해외대학교에서 화학 전공을 했습니다.
제가 합격한 미국 대학은 아이비리그이지만 제 전공 대학원 순위는 낮은 곳이고 (Top 50정도) 여기에 가게된다면 제가 학부연구인턴 경험도 있고 어느정도 관심있었던 분야의 랩으로 가게됩니다. 연구실적도 좋은 편 입니다. (2018년 Nature, 그 이후 꾸준히 괜찮은 저널들). 오픈한지 8년 정도된 랩이고 졸업생들 2~3명 모두 좋은학교로 포닥을 갔습니다.
서울대 랩은 논문 실적도 잘나오고 (nature 자매지 다수 등) 나중에 취업을 하게된다면 아아아주 유리한 분야입니다. 물론 제가 처음하는 분야이지만 교수님이 화상미팅으로 연구주제나 제가 오면 하게될 프로젝트 설명해주신거 들어보니 흥미롭고 재미있어보입니다.
그치만 제 목표는 학계에 남는것이고 되도록이면 박사/포닥 이후 한국에 사는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 선택을 해야 제게 유리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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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2022.04.30
펀딩이 안정적으로 보장된 상황이라면 미국가서 여러가지 경험하고 포닥을 더 높은곳으로 갈 것 같네요 미국박사가 미국 포닥가기에 유리하거든요.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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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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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