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구나 본인 일 하나는 확실하게 잘 헤쳐나가나, 사회성 결여가 보이는 사람이 꽤 있고, 이직이 잦아 석박사 연구소 외에서는 그리 선호하진 않음.
2. 연세대, 고려대: 매우 진취적, 팀원과의 사교성이 매우 좋은 평이 많아 기업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대학들.
3. 한양대: 연세대, 고려대에 비해 낮은 학부로 취업시장에서 큰 메리트를 갖진 않으나, 충분히 공대역량으로 인정은 받고 사교성이 좋아 기업에서 마찬가지로 좋아한다.
4. 성균관대, 서강대: 무난한 학교로 취급한다.
5. 그 외 서울권 학교: 위 SKY/KP+SSH,IST 아래서 일하는, 적당히 굴리기 좋은 사람들. 특별히 성과를 기대하진 않는다.
6. 그 외 기타 대학: 생산직에서 필수 인력은 아니나, 사회적 규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뽑는 학교들로, 거의 선호도는 없다. 그러나 간간히 뒤늦게 노력하는 일부 인원에 대해서는 적당히 수용할 생각이 있다.
여태까지 석박사하면서 만났던 채용담당자 분들 4명정도 생각이었음
SKY+KP는 따로 인사과에서 특별 관리, 면접시에도 따로 점수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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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2.04.28
방구나 드셈
2022.04.28
공감합니다. 그리고 기업에서는 이러한 통계적 분류로 사람을 빨리 판단하므로써 효율적 인사체계를 갖추는 것에 대해 이해가 갑니다. 근데 좀 슬프긴 하네요 ㅋ.
기업에서는 그렇게 진행해도 정출연이나 연구소 같은 곳에서는 그래도 연구적 다양성이나 균일한 기회 제공을 위해 적정 퍼센티지는 소외된 계층?에게 기회를 주었으면 하네요 ㅎㅎ
2022.04.28
2022.04.28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