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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17
-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24
-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27
-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15
-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12
진로고민
2022.04.22
3
972
좋은말 싫은말 전혀 상관 없으니 나라면 이럴거다 같은 본인 생각 말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석사 생활 치열하게하면서 10점대 논문 (솔직히 if 뻥튀기가 있는 분야인거 같아요) 앞두고 있는데요. 졸업까지보면 7점대 하나랑 공저자 몇개(10~30)로 마무리 할거 같은데.. 미박이랑 취직이 계속 고민되네요. 이거 보다 더 힘든삶 5-6년 할 자신도 없고.. 이후가 보장되어있을까 싶기도하고. 그렇다고 또 산업계에서는 나름 낸 실적들을 석산데 쳐줄까 싶기도하고 이제 2년차인데.. 뭐먹고 살아야할지 막막하네요.. 미박은 또 컨택이다 지알이다 토플이다 무조건 졸업하고 일년은 써야할 거같은데 여자친구도 생각하게되고 돈이라도 있으면 좀 여유가 있을텐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할것 같으세요? 처음 입학하고 와 임팩트팩터 헥헥 거리며 달려왔는데 막상 삼성이다 하닉이다 취직한 친구들보면 그게 뭐야 하는데.. 진짜 의미없는건가 싶기도하고 뭐먹고 살아야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뛰어난 재능이있어 과학기술에 이바지할 위인이 될수있는거도 아니고….. 취직도 준비할생각하면 좋은데 받아줄까 싶기도하고 .. 학사는 그냥 진짜 적당한 대학이고요. 석사는 좀 특수대학으로 왔어요.. 퇴근하고 집와서 생각하는데 뭐먹고 살지 참 고민이네요 어린나이도 아니고 서른 다됐는데 아직도 이거 하나 못정했다는게
석사 생활 치열하게하면서 10점대 논문 (솔직히 if 뻥튀기가 있는 분야인거 같아요) 앞두고 있는데요. 졸업까지보면 7점대 하나랑 공저자 몇개(10~30)로 마무리 할거 같은데.. 미박이랑 취직이 계속 고민되네요. 이거 보다 더 힘든삶 5-6년 할 자신도 없고.. 이후가 보장되어있을까 싶기도하고. 그렇다고 또 산업계에서는 나름 낸 실적들을 석산데 쳐줄까 싶기도하고 이제 2년차인데.. 뭐먹고 살아야할지 막막하네요.. 미박은 또 컨택이다 지알이다 토플이다 무조건 졸업하고 일년은 써야할 거같은데 여자친구도 생각하게되고 돈이라도 있으면 좀 여유가 있을텐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할것 같으세요? 처음 입학하고 와 임팩트팩터 헥헥 거리며 달려왔는데 막상 삼성이다 하닉이다 취직한 친구들보면 그게 뭐야 하는데.. 진짜 의미없는건가 싶기도하고 뭐먹고 살아야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뛰어난 재능이있어 과학기술에 이바지할 위인이 될수있는거도 아니고….. 취직도 준비할생각하면 좋은데 받아줄까 싶기도하고 .. 학사는 그냥 진짜 적당한 대학이고요. 석사는 좀 특수대학으로 왔어요.. 퇴근하고 집와서 생각하는데 뭐먹고 살지 참 고민이네요 어린나이도 아니고 서른 다됐는데 아직도 이거 하나 못정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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