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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석사 논문 내기전 특허 쓸때 석사생의 지분은 몇 %로 가져가는것이 정상인가요?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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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랩에는 특허를 쓸 때 아이디어를 내고 실험을 직접한 (물론 아이디어만으로도 출원 신청을 할 수 있지만)
석사생의 비중이 보통 몇 %로 들어가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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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1.11.05

특허든 논문이든 지분은 석사든 박사든 직분은 상관없죠.. 연구실마다 교수님들이 산정하는 방식이 달라서 정답은 없습니다.
저희는 3명이 참여했을경우, 주아이디어제공자:참여학생:지도교수 가 4:2:4 정도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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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저희 과는 2:1:7 정도가 주로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도 저희 분야(제약)에서는 거의 지도교수와 PI급이 압도적으로 많이 가져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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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한국이든 미국이든 일단 지도교수가 70% 내외로 가져가고 나머지 나누는듯. 특허는 더욱더 아이디어가 중요한데 박사나 포닥도 아니고 석사졸업이면 아이디어는 거의 랩의 노하우나 교수님한테서 나오는 경우가 많을듯.

근데 큰 상관없는게 지분이라는건 기술이전이든 뭐든 팔려야 의미가 있는데 우선 팔리는 특허가 극히 일부임. 그냥 이력서 한줄 넣는 이력으로는 지분율 적지도 않고 어디서 발표해도 지분율 궁금해하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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